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이 자가 격리를 하는 가운데,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스스로 면역력을 키우려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개인위생에 더 철저하게 신경 쓰기,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기, 꾸준한 영양제 복용하기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그렇다면, 이 중 면역력을 단번에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이러스의 감염을 낮추기 위해선, 다양한 음식들로 자가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대표적인 방법이다. 현미와 콩과 같은 곡물들은 다른 곡물들에 비해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돼 있다. 현미는 백미보다 4배 많은 비타민E의 함량과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콩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현대인에게 알맞은 단백질과 지방질을 공급한다. 더 나아가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풍부한 요구르트, 비타민C가 가득 들어 있는 귤, 칼슘의 함량으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브로콜리 또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하나의 식자재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설수안기자]
이러한 식자재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은 "샐러드"이다. 샐러드는 다양한 식자재를 한 번에 섭취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양한 소스, 야채 등을 추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샐러드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샐러드 카페" 등 샐러드에만 초점을 둔 식당, 샐러드를 파는 편의점 등 다양한 샐러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신선한 샐러드를 바로 먹을 수 있어 좋다", "한정적인 샐러드가 아닌,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샐러드를 맛볼 수 있어 좋다" 등 긍정적인 평을 내보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설수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