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생활하는 비율이 많아진 한국인들은 자발적으로 할 것을 찾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널리 퍼지고 있는 이색 챌린지가 있는데 최소 400번 이상 저어서 만들어야 해서 한국인들의 도전 정신을 일깨운 바로 "달고나 커피" 만들기다. 달고나 커피는 비교적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과 힘들지만 만드는 방법이 간단한 것이 특징인 음식이며 여러 유튜버들도 많이 도전을 하고 있는 음식이다.
만드는 방법은 상당히 간단하다. 준비물은 물, 설탕, 인스턴트커피, 우유, 섞을 무언가(숟가락, 거품기 등)이다. 먼저, 물과 설탕과 인스턴트커피의 비율을 1:1:1로 맞춘다. 다음은 색깔이 연해지고 점도가 끈적거리며 되직해질 때까지 저어준다. 마지막으로 컵에 우유를 넣고 그 위에 완성된 달고나 커피를 올려주면 완성이 된다. 맛은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강하긴 하지만 대체로 맛이 있는 편이다. 사람들의 의견에 따르면 맛은 믹스커피의 맛이 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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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보면 굉장히 쉬워서 누구나 쉽게 도전을 하지만 실제로 만들어보면 기계를 사용하지 않는이상 힘들기 때문에 포기를 많이 한다. 하지만 만들고 완성을 한 후에는 뿌듯하기 때문에 한 번 시도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한 가지 추천을 한다면 시간이 많이 있고 할게 아무것도 없을 시에 달고나 커피를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집에 머물며 할 것들을 찾는데 달고나 커피가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많은 의료진분들과 환자분들이 힘을 내시고 코로나 19사태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이아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