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윤예솔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오랫동안 머무르며 소일거리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달고나 커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달고나와 맛과 모양이 비슷하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집에서 간단한 재료를 이용해 만들 수 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지만 4000번을 저어야 한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윤예솔기자]
인스턴트 스틱커피와 설탕과 뜨거운 물을 1:1:1 비율로 섞어 크림 형태로 만든 후 이 크림을 차가운 우유 위에 얹은 것으로 실제 달고나는 들어가지 않지만 그 맛이나 완성된 크림의 모양이 달고나를 연상시킨다는 점에서 달고나 커피라고 붙여졌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윤예솔기자]
커피와 설탕과 뜨거운 물을 섞으면 섞을수록 색이 옅어지면서 단단한 크림 형태가 된다. 달고나 커피를 맛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라떼보다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달콤한 커피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취향 저격이었지만 연한 커피나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단맛이 강하다고 하였다. 단맛은 커피의 양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이렇게 집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종식되었으면 좋겠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비누를 이용하여 물에 30초 이상 꼼꼼히 자주 손 씻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기침 예절 준수하기, 사회적 거리두기 입니다. 이러한 코로나19 예방법을 잘 실천하여 빠른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윤예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