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베트남 어디까지 가봤니?

by 13기문연주기자 posted Feb 25, 2020 Views 1858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 대세 여행지로 뜨면서 많은 한국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 베트남에는 도대체 어떤 관광지가 있는 것일까


 먼저 바나힐 테마파크에 대해서 알아보면, 베트남은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은 적이 있다. 그러면서 프랑스인들이 흔적을 남겨놓은 장소가 이곳이다. 이곳에 가면 베트남의 길거리에서는 일반적으로 보지못했을 양식의 건물들이 보인다. 쉽게 볼 수 없는 유럽풍의 장소이다 보니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이 대다수인 이곳이지만 관광객들이 붐비는 베트남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photo_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문연주기자]


 두 번째로 알아볼 장소는 암푸동굴이다. 일반적인 동굴과 달리 지옥으로 향하는 문과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이 있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편하지만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은 무척 가파르다. 또 지옥에 다다르면 괴기한 조각상 들이 있어 마치 지옥을 현상케 하고, 천국에 다다르면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동굴의 매력이다.


 세 번째로 알아볼 장소는 호이안이다. 인구는 적지만 굉장히 아름다운 도시이다. 이곳은 저녁에 등을 달아 놓고 곳곳에는 빛나는 것들이 있어서 밤에도 밝은 도시이다. 강 위에서 소원 등을 띄워 보내는 '소원배타기'는 호이안에 가면 꼭 해야 할 것 중 하나이다.


촛불.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문연주기자]


 이와 같이 베트남에는 바나힐테마파크, 암푸동굴, 호이안 같은 재미있는 명소들도 있고, 다낭대성당 같이 사진이 잘 나오는 명소나 틴퉁배 처럼 베트남을 제대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명소도 많이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3기 문연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4기남정훈기자 2020.02.25 02:18
    베트남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뜻밖의 명소도 알 수 있고 유익한 기사네요~! 성인이되서 베트남을 여행할 기회가 된다면 꼭 갔으면 하는 명소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54832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56300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992334
'K-좀비', <킹덤>의 귀환 4 file 2020.03.27 조은솔 26381
코로나19 걱정이 없는 세계, '모여봐요 동물의 숲' 9 file 2020.03.27 하건희 26314
한국인들의 도전 정신을 깨운 달고나 커피 2020.03.27 14기이아현기자 19460
남녀 모두가 좋아하는 달고나 커피 file 2020.03.26 윤예솔 20872
'봉준호가 만든 스타' 언어 장벽을 파괴하는 기생충의 그녀 정체는? 2 file 2020.03.25 서예은 23324
코로나19 사태에도 동아리 목표를 보여준 씨밀레의 ‘온라인 캠페인’ file 2020.03.25 조윤혜 34499
화려한 회전목마의 이야기 1 file 2020.03.25 이연우 28885
마음에 와닿는 감성영화 추천! BEST 4! 19 file 2020.03.24 민아영 25595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OTT서비스 1 file 2020.03.23 이서연 20434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즘 유행하는 홈카페 레시피 9 file 2020.03.19 박효빈 32231
코로나가 불러온 스포츠계 사상 초유의 사태 file 2020.03.18 김민결 19475
효율적인 공부를 위한 준비물부터 유용한 활용법까지! 4 file 2020.03.17 김윤채 23409
영화 '기생충'의 오스카 4관왕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file 2020.03.13 정호영 18288
면역력을 높이자, 무엇이 면역력에 좋은 식품일까? 4 file 2020.03.12 차예원 23455
2020 프로야구 개막전 잠정 연기, 야구 볼 수 있나요? 7 file 2020.03.11 정다은 40002
전 세계의 축구에도 손을 뻗는 코로나19 file 2020.03.11 엄선웅 23110
영화 '감기', '컨테이젼' 현실이 되다 file 2020.03.09 조은솔 25105
ACL에서 저조한 성적.. 코로나19 영향 크나? 7 file 2020.03.09 조기원 18094
선비의 고장 file 2020.03.06 김혜원 17865
우리를 따스하게 해 줄 책 3권 4 file 2020.03.04 김윤채 21318
제주가 품고 있던 슬픈 역사, 제주 4.3 사건 2 file 2020.03.04 유해나 20003
왜곡된 생리 찾아 삼만 리, “나 생리한다!” 2020.03.02 최은아 25720
올해의 컬러, 클래식 블루 4 file 2020.03.02 천수정 2051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현장에 투입되는 웨어러블 카메라? 3 2020.03.02 김기용 22060
2020 씨밀레, 높은 도약의 첫걸음 file 2020.03.02 조윤혜 25978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천문학, 청소년을 위한 코스모스 1 file 2020.02.28 김유민 21667
호캉스로 즐기는 힐링여행 베트남 다낭 4 file 2020.02.28 송용빈 17740
이탈리아에 특별한 도시가 있다? file 2020.02.28 여승리 17542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프란츠 카프카를 손님으로 받았던 그곳 file 2020.02.28 정유진 19345
베트남 어디까지 가봤니? 1 file 2020.02.25 문연주 18584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이뤄낸 보람 4 file 2020.02.17 박효빈 23110
유전자 조작이 낳은 계급사회 1 file 2020.02.17 조윤혜 34402
캄보디아의 아픈 기억, 킬링필드(Killing Fields) file 2020.02.14 윤하은 26703
새 학년을 즐겁게 보내게 해 주는 새 학기 필수 아이템 3 file 2020.02.12 박서현 27529
유명 브랜드 신발이 하롱 야시장에서는 만원? 1 file 2020.02.10 홍세은 24282
빙판 위의 호랑이, 팀 '아이스타이거즈' 1 file 2020.02.06 김민결 24878
독특한 향기의 문화를 담은 중남미문화원 1 file 2020.02.04 맹호 22668
한계를 이겨내고 싶다; 축구선수 권윤수 file 2020.02.04 이지훈 20453
RESPECTIVE MOVE; 비선수 출신의 지도자를 향한 노력 file 2020.02.03 이지훈 20950
안산 시민이라면 무조건 받아야 하는 것? '다온' 1 file 2020.01.31 이도현 23871
인물사진 잘 찍는 방법에 관한 3가지 TIP! 4 file 2020.01.30 심재훈 28757
신안 천사섬 1004만송이 애기동백꽃의 대향연 '애기동백꽃 축제' 4 file 2020.01.29 조햇살 26720
IMUN 그 대망의 시작 file 2020.01.28 엄세연 23133
대통령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 대통령기록관 2020.01.28 이다원 20579
몽골, 이토록 아름다운데 한 번쯤은 가봐야 하지 않겠어? 2 2020.01.22 조하은 30644
I'M A PLAYER; 축구 선수 이승훈 2 file 2020.01.15 이지훈 26407
우리는 필드 위에 있다; 한국 축구 유소년 선수 file 2020.01.15 이지훈 26358
베트남 사파를 아시나요? file 2020.01.14 정다솜 282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