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3기 김송윤기자]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가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창원틴틴페스티벌‘이 지난달 4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올해 17회째를 맞아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열렸다.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는 지난 9월까지 진행된 예선에서 전국 114팀 중 본선에 진출한 21팀이 부스 및 경연 대회를 진행했으며, 당일 인기상 2팀, 우수 부스상 3팀, 여성가족부 장관상, 창원시장상 등 상장과 1720만원 상당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또 동아리부스, 진로부스, 청소년기관체험부스, 문화예술부스, 교육참여부스 등 다양한 부스 시설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재밌거리를 제공했고, ‘프린지무대’에서는 오직 청소년들이 즉흥적으로 끼를 뽐낼 기회를 제공하여 흥미로운 반응을 자아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 =23기 김송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