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손유정기자]
서울시의 통합 대기 지수는 오늘 3월 25일을 기준으로 평균 96 최고값은 187로
거의 나쁨 수준(101~250)에 해당하는 심각한 수준이다.
나쁨 수준은 환자군 및 민감 군에게 유해한 영향이 유발될 수 있는 수준이며 일반인도 건강상의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여기서 통합대기 수준이 더 높아지게 된다면 악한 영향을 미치게 되어 이를 예방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지금 수준으로도 통합 대기 지수를 낮춰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심각한 환경문제와 교통체증의 문제로 2011년을 시작으로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했다.
온실가스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는 가스로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자동차 사용을 줄이는 일이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연간 평균 주행거리는 일본의 2배이며, 미국보다도 많은 수준에 해당한다.
또한 경차 비중은 6.5퍼센트로 선진국이 약 25%인 것에 반해 낮은 비율이다.
서울시가 지정한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매달 넷째 주의 수요일만이라도 국민들이 협조를 한다면
이는 사회 환경에 크나큰 도움이 될 것이다.
승용차보다는 버스가, 버스보다는 지하철 이용이 이산화탄소를 훨씬 더 배출하며,
한사람의 지하철 이용이 모두 합쳐지면 이는 더 큰 효과를 이끈다.
한 달 중 하루인 대중교통 이용의 날 만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손유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