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염가은 기자]
제 1회 고니골 빛 축제는 2015.12.3.부터 2016.3.12. 까지 “빛을 발하다”란 주제로 열리는 국내 최초의 테마가 있는 빛 축제 이다. 위치는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호저로 1277-43 이며, 운영시간은 17시부터 23시까지 입장은 21시 50분에 마감을 한다. 이용료는 3살 미만 영유아 무료, 3살 이상 미취학 아동 시 3,000원, 초 중 고등학생 5,000원, 일반인 (음료포함) 10,000원, 30명이상 단체 8,000원이다. 그 외 할인요소로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군인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고니골 빛 축제의 매력이라 하면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진 쉴 틈 없는 눈이라는 점인데,
LED 장미길
오르막길 입구부터 빛을 발하는 장미 1만여 송이가 펼쳐지는 환상의 아름다운 장미길로, 한 송이 뽑아가고 싶을 정도로 눈부시다.
LED 아바타숲
LED 아바타숲은 다양한 색의 불빛과 레이저 빛으로 만들어 낸 3D숲이다.
LED 생명의 숲
다양한 색의 불빛과 레이저 빛으로 만들어 낸 3D숲으로 LED 생명의 숲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크고 작은 LED볼을 통해 만나는 숲으로 나뭇가지에서 빛이 떨어지고, 사진에 보이 듯 빛 발한 그네도 있으며, 호박마차등 여러 조형물이 아름답게 배치되어 있다.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염가은 기자]
LED 크리스마스
눈사람 루돌프마차를 겨울만이 아닌 일 년 내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겨울을 그리워하는 날엔 이곳을 찾는다면 더 없이 좋을 것이다.
100M 사랑의 터널
새로운 빛의 세계로 가는 통로,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사진을 찍기에 명소라 한다. 그래서 그런지 손잡고 다니는 커플들이 곳곳에 보인다.
은하수 빛의 정원
드넓은 땅 위에 펼쳐지는 빛의 바다, 오색의 빛이 땅 위에 은하수를 만드는 곳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예쁜 의자도 마련되어 있다.
대형트리
대형 트리는 높이 8M, 지름 4M 로 사진에서 우뚝 솟아있는 마치 에펠탑 같은 모양의 삼각형 트리이다.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염가은 기자]
마지막 하이라이트 뮤직라이팅 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빛과 음악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매일 저녁 7시 8시 9시 10 시 4번의 공연을 한다. 아름다운 선율에 빛이 반응하기라도 하는 듯 한 느낌을 받았고, 집 한 채 아니 집과 그 주변 마당까지의 큰 스케일을 보고 더욱 감동이 되었다.
그 외 고니골식당, 카페그라시아스 등의 먹을거리가 있다.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염가은 기자]
또한 낮에는 양잠체험을 즐길 수 있는데 사계절 내내 할 수 있는 체험에는 누에고치 인형 만들기, 누에실 뽑기 체험, 뽕잎쿠기 만들기 체험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체험이 많이 배치되어 있다.
또한 계절별 특색 활동도 있는데 각자 대표적인 체험으로는
봄- 뽕잎 따기 체험, 누에 사육체험
여름-오디 따기 체험,
가을-뽕잎 따기 체험, 누에 사육체험
겨울-미정
이라고 한다.
한 가지 더 황토펜션이란 황토벽돌로 지은 친환경 펜션(독채형) 으로 14시에 입실에서 11시에 퇴실가능하며 35평 45평의 두 종류의 고즈넉한 펜션이 존재한다. 펜션이용고객은 빛 축제 무료 관람 혜택이 있으니 일상생활에 지친 여러분들에겐 최고의 쉼터가 아닐까한다.
2회 고니골 빛 축제는 같은 주제로 2016.11.25.부터 2014.3.05. 까지 개최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 = 4기 염가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