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기준으로 수요집회 참가, 기부 물품 제작 및 기부금 전달, 독서토론 등 많은 활동을 진행했다.
기부 물품 제작으로 약 20만 원을 수요집회에서 한국염 정대협 공동대표님께 전달한 바가 있다.
작년의 노력 덕분인지, 운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 도움의 손길을 건네왔다.
운정청소년문화의집 정식 동아리로 등록하여 지원금 지급, 봉사시간 지급 등 많은 혜택을 주기로 한 것이다.
작년부터 운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장소 대여 및 간식 제공 등으로 마음을 찾는 아이들의 활동을 지원하려 힘쓰고 있었다.
어른도 하기 힘든 일을 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어떤 지원이든 아낌없이 주어야 한다는 것이 운정청소년문화의집의 입장이다.
또한, 주) 대입사용설명서에서도 홍보 등의 면에 있어 필요하다면 도움을 주겠다는 연락이 왔다.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활동하는 것에 도움을 주겠다는 것이다.
◇ '마음을 찾는 아이들' 단원들이 독서토론 후 함께 찍은 기념사진이다.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수연기자]
'마음을 찾는 아이들'에서는 올해 주어진 혜택들을 바탕으로 하여 다양한 형태의 캠페인, 기부 물품 제작, 토론회 참여 등 조금 더 많은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청소년들이 앞장서서 운영하는 단체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점차 청소년들의 활동이 중요해지는 지금, 이런 활동들이 많아져 세상을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한다.
마음을 찾는 아이들 2기 모집은 3월 31일 날 마감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김수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