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음주·흡연은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져 온 문제이다. 헤럴드 경제에서 행해진 조사에 따르면 서울 지역 중·고교생 평균 12.7세, 13부터 흡연과 음주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소년 보호법에 의거하여 담배 판매를 금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매를 시도한 학생 10명 중 8명이 별 다른 제재없이 구입을 할 수 있었다. 음주경험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8.3%가 본인을 포함한 대학생들의 음주문화에 문제가 있음에 동의하고 있다.청소년 시기의 술 담배는 성인보다 얼마나 더 해로운 결과를 초래하기에 금지하는 것 일까?
’청소년 흡연으로 인한 질병 부담‘ 학위 논문에 따르면 2010년 기준 55세까지의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누적 사망자 수의 13.4%, 65세까지는 21.2%, 75세까지는 27%, 85세까지 흡연 사망자 수의 퍼센트는 28.2%이다. 흡연은 성인과 청소년의 구분없이 피해야 하며, 음주는 청소년의 신체발달이 성인에 비해 간에서 알코올을 해독하는 능력이 많이 저하되어있다. 따라서 체내에 장시간 남아있게 되고, 후에 간 손상, 당뇨병과 같은 질병을 일으키는데 큰 영향을 끼친다.
’청소년 흡연으로 인한 질병 부담‘ 학위 논문에 따르면 2010년 기준 55세까지의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누적 사망자 수의 13.4%, 65세까지는 21.2%, 75세까지는 27%, 85세까지 흡연 사망자 수의 퍼센트는 28.2%이다. 흡연은 성인과 청소년의 구분없이 피해야 하며, 음주는 청소년의 신체발달이 성인에 비해 간에서 알코올을 해독하는 능력이 많이 저하되어있다. 따라서 체내에 장시간 남아있게 되고, 후에 간 손상, 당뇨병과 같은 질병을 일으키는데 큰 영향을 끼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최시헌, ⓒ대한민국청소년 기자단〕
어떠한 기사 및 논문을 보아도 흡연으로 인해 건강상의 악화가 생긴다는 것은 확연히 알 수있다. 특히 청소년기에 흡연 혹은 음주를 할 시 성인들보다 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크다. 담배의 경우는 니코틴에 중독 될 가능성이 2배가량 높다고 한다. 이러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또래 집단의 어울림을 위해 지속적으로 흡연과 음주 행위를 저지른다. 청소년기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 지금에는 흡연과 음주를 하지 않는 것이 올바르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길이 아닐까?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 사회부 최시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