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안철수, 대전서 '김밥 같이 드시래요?'

by 4기한훤기자 posted Feb 17, 2017 Views 1813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이하 안철수 전 대표)가 대전, 충청 지역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에 나섰다. 2월 14일 오후 5시 30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4차산업혁명과 우리의 미래' 를 주제로한 강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에는 대전 지식인네트워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2월 15일도 지속적인 대전, 충청 방문을 진행하였다. 오전 8시 30분에는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였고, 오전 9시 20분에는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하였으며, 오전 10시 40분에는 대전시청에서 대전지역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오전 11시 50분이 되서는 전에 교수로 일하던 카이스트를 방문하여 카이스트 학생들과 식당에서 오찬을 가졌다. 오후에는 충북도청에서 충북지역 기자간담회를 진행하였고, 오후 4시에는 오창농협 청원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하였다. 저녁 시간이 되서는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하는 [안철수 소통 버라이어티] '김밥 같이 드실래요?' 에 참석해 지지자들과 문답을 받는 형식으로 김밥 식사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에는 안철수 전 대표와 부인 김미경 교수와 당원 혹은 지지자들이 100명 가까이 참석하였다.

안철수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한훤기자]


행사장에서는 다소 무겁다고 여겨질 수 있는 정치나 정책 혹은 공약 관련 얘기를 하기보다는 본래에 목적에 맞게 그 동안 안철수 전 대표의 감추어진 모습이나 예전 모습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지자들과 안철수 전 대표가 문답의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 덕담도 나누고 응원을 하는 등 다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의 궁금중의 초점은 주로 김미경 교수로부터 듣는 남편 안철수에 맞춰졌다. 김미경 교수는 여러 일화들을 얘기하면서 안철수 전 대표는 무엇에 몰두하면 잘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등 안철수 대표의 근면, 성실함과 열정에 관하여 강조를 하였으며, 오히려 그런 점들 때문에 섭섭했던 점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안철수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한훤기자]

안철수 전 대표의 대전, 충청 일정은 오늘 2월 16일에도 이어졌다. 오전 10시 충남도청에서 충남지역 기자간담회를 진행하였고, 오전 11시 30분에는 한서대 항공교육시설을 방문하였다. 오후 2시에는 충남 국민광장 발대식에 참석하였고, 오후 5시에는 세종시청에서 세종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한훤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유림기자 2017.02.20 12:31
    김밥, 같이 드실래요? 라는 문구가 강렬한것은 아니지만 인상 깊습니다. 진행 분위기가 정말 화기애애했을 것 같네요. 국민들의 올바른 판단으로 대한민국의 든든한 기둥이 될 수 있는 대통령이 당선되길 바라는 바입니다. 좋은 기사와 정보 감사합니다.
  • ?
    4기한훤기자 2017.02.20 19:57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9910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85712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073271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은 실현될 수 있을까? 1 file 2017.02.21 류명관 22481
논란 속 국정화 교과서... 시범학교 신청마감 1 file 2017.02.21 김리아 18596
공동주택 거주민들을 떨게하는 무시무시한 그 이름 "층간소음" 10 file 2017.02.21 류서윤 19296
삼성 휘청: 삼성 이재용 부회장 결국 포승줄에 묶이다 file 2017.02.21 송경아 19043
‘고령화 사회’ 중심의 서있는 대한민국,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4 file 2017.02.21 황현지 21172
역사 국정교과서,우리는 이렇게 생각해요..고등학생이 직접 말하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정책 2 file 2017.02.21 이채윤 19378
비판을 비판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3 file 2017.02.20 김민주 19467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태극기 집회 6 file 2017.02.20 송선근 17492
공영방송의 정상화는 필요할까? 4 file 2017.02.20 이희원 18598
통영시 청소년들 만18세 투표권행사 열어 1 file 2017.02.20 김태지 19794
설리 '로리타' 논란…SNS의 시대,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5 file 2017.02.20 김도영 23649
제1268차 정기 수요집회, 소녀의 잊지못할 그 날의 아픔 5 file 2017.02.20 김연우 17473
국정교과서 마지막 결과는? 3 file 2017.02.20 김윤정 18611
트럼프, 한국에 압박을 가하기 시작하다. 1 2017.02.20 유현지 17497
안희정 문재인을 이은 지지율 2위, 그 이유는 ? 4 2017.02.20 김형주 16388
전 세계를 뒤흔든 김정남 독살! 배후는 누구인가? 2 file 2017.02.20 정유리 18125
시민 건강 위협하는 '미끌미끌' 위험한 빙판길 2 file 2017.02.20 이나경 18280
지방의회의 발전, 말라버린 민주주의 치료에 기여할까 1 file 2017.02.19 김현재 18690
예상치 못한 북한의 도발, 우왕좌왕하는 트럼프-아베 2017.02.19 장진향 17832
5년 단임제, 4년 중임제? 임기 개헌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 4 file 2017.02.19 정혜정 28419
기세가 무서운 외식비용 원인은? 2 file 2017.02.19 김화랑 18237
특검수사 기간 D-11, 특검 연장을 외치며 시민들 다시 광장으로 file 2017.02.19 김동언 20104
'위안부' 생존자들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다 3 file 2017.02.19 이다빈 19110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도 '인형 뽑기'를 그만둘 수 없는 이유 2 file 2017.02.19 이혜진 24445
기내난동은 이제 그만! 항공보안법 개정안 발의 3 file 2017.02.19 이나희 19471
부산구치소 이전 설명회, 시민들의 반발로 무산 1 file 2017.02.19 손수정 19155
'탄핵 지연 어림없다' 광화문을 밝힌 84만 명의 사람들 4 file 2017.02.19 김현수 18472
약국에 가지 않아도 일부 약을 살 수 있다, <안전상비의약품약국 외 판매제도>에 대해서 1 file 2017.02.19 차은혜 25117
77분간의 리얼리티 쇼, 트럼프와 언론의 끝없는 전쟁 2 file 2017.02.19 김윤혁 19291
기대와 우려속···안철수 전 대표의 '5-5-2 학제 개편안' 2 file 2017.02.19 김정모 19773
혼밥을 아시나요? 16 file 2017.02.19 민소은 23421
폐쇄 위기의 군산 조선소...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 1 file 2017.02.19 백수림 18721
‘불이 났어, 기다리지마.’ 14년 전 오늘을 기억하자 9 file 2017.02.18 오시연 20048
황교안의 선택... 그 방향은? 3 file 2017.02.18 최우혁 18562
헌법재판소 앞, 식지않는 열기 file 2017.02.18 전태경 19515
소녀의 눈물은 아직 마르지 않았다 5 file 2017.02.18 정예진 30953
'대선주자 국민면접'문재인, "저는 취업재수생입니다" 1 file 2017.02.18 유미래 18028
한파 속 뒤늦은 '포켓몬고' 출시…'안전 주의보' 4 file 2017.02.18 주용권 20936
지진, 과연 우리는 안전할까? 4 file 2017.02.18 김재훈 21547
오늘도 외로운 추위를 견디는 유기동물 14 file 2017.02.18 김규리 19993
안철수, 대전서 '김밥 같이 드시래요?' 2 2017.02.17 한훤 18139
2월 탄핵 불가능에 촛불이 다시 타오르다! file 2017.02.17 조성모 17124
태극기 집회에서 그들의 정의를 듣다 2 file 2017.02.17 장용민 17667
솜방망이 처벌로는 동물학대를 막을 수 없다. 8 file 2017.02.17 김해온 35285
더불어 민주당 1차 선거인단 모집 시작, 경선의 시작을 알리다. 3 file 2017.02.16 이정헌 18413
이념 전쟁... 이제는 교육 현장에서도 일어나 4 file 2017.02.17 화지원 18052
특검, 그들은 누구인가? 3 file 2017.02.16 김예진 17175
정부가 만든 AI사태 2 file 2017.02.16 박현지 153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