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경제부 4기 최민주기자]
IT전당포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인터넷 전당포가 생기게 되었다. 업체가 증가한 만큼 소비자의 피해도 커질 것 을로 예상된다. 한국소비자원의 인터넷 전당포 100개의 업체를 조사한 결과 84곳이 법정 최고금리 이상을 요구하는 불법 영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서에 소비자가 불리한 내용을 기재하거나, 법정 필수 기재 사항을 누락한 계약서를 사용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전당포 이용하기 전 현행 대부 업에 따른 법정 이자율을 초과하는 비용이 있는 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계약서 내 담보물 처분 관련 특약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중요한 담보물은 계약기간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제 불황으로 줄어든 정규직, 아르바이트 일자리 까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 신용대출이 힘든 대학생들을 위한 합리적인 금융 대책이필요하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경제부 = 4기 최민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