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한지선기자]
이날 한 시민은 특검에 강제소환되었던 최순실 씨와 비슷하게 분장한 채 “억울합니다!”라고 외치며 노려보는 등 표정과 말투까지 완벽하게 재연하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한지선기자]
또한 청소년들의 정치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 18세 선거권을 주장하는 학생들도 보였다. 이 18세 선거권은 각 당의 의견이 다른 가운데 18세 선거권이 도입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행진은 청와대 방면과 헌재 방면으로 두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되었던 행진은 오후 9시 30분에 마무리 되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또한 이날 촛불집회에 참석하여 국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재명 성남시장, 추미애 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하였다.
한동안 주춤하였던 탄핵 집회 참가자들의 수는 박 대통령의 탄핵 심판 무산에 대한 분노와 위기감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주최측 추산 75만명이 탄핵 집회에 참가하였다. 국민들은 박 대통령이 강추위에서 탄핵 인용을 요구하는 집회에 참가하는 국민, 기각을 요구하는 국민 등 모든 국민들을 위하여 진심 어린 사과를 바라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 = 4기 한지선기자]
근데 전 이때 태극기 집회 취재갔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