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北, 탄도미사일 발사...동해바다 향해 500km 비행

by 4기박천진기자 posted Feb 15, 2017 Views 273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북한은 12일 오전 7시 55분경 평안북도에서 동해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북한이 미국의 트럼프 정부 출범을 겨냥해 발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정은의 신년사 중에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가 마감단계" 라고 말한 적 있지만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은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은 아닌 것으로 군 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이번 탄도미사일은 500여 km 비행에 그쳐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군 당국은 무수단 미사일 개량형일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정밀 분석에
들어갔다.

북한은 작년 10월 말 방현 일대에서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지만 실패했다.
북한은 작년 4월 15일 이후로 무수단 미사일을 8차례 발사했지만, 6월 22일 한 개를
제외하고 모두 미사일 발사에 실패했었다.
이러한 점에서 북한의 미사일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한 셈이다.

합참은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도발한 행위이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과시하며 관심을 유도한 것" 이라고 발표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일본의 아베총리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회담 중 발사된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고,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 동향을 예의주시
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일 차장급 DTT.PNG


[이미지 캡처=박천진 기자] 국방부 보도자료
한 미 일 3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017년 2월 14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박천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9900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85702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073151
소녀가 홀로 싸우지 않도록 우리가 함께할게요. 10 file 2017.02.16 안옥주 20614
정치에 참여할 수 없는 사람들 1 2017.02.16 김유진 15623
'정당한 권리'라는 빛에 가려진 '주어진 권리를 성실히 이행해야 할 의무'라는 그림자 3 file 2017.02.17 이우철 20098
박근혜 정부는 일본에게 ‘면죄부’를 주고 말았다? 3 file 2017.02.16 김지민 17441
헌법재판소 앞의 사람들 5 2017.02.15 안유빈 18893
양날의 검, 생체 보안 기술 3 file 2017.02.15 김세원 18569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의 또 다른 의도는 없을까? 2 file 2017.02.15 김채원 17811
北, 탄도미사일 발사...동해바다 향해 500km 비행 file 2017.02.15 박천진 27319
학기중? 방학? 학생들의 말못할 한탄 18 file 2017.02.15 김서영 19115
AI 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젠 구제역?! 5 file 2017.02.15 정소예 17059
범도민 총 결의대회 "군산조선소 존치시키라" file 2017.02.15 양원진 17454
계속되는 남성 성추행 논란, 이유는? 4 file 2017.02.15 정주연 18140
2월 14일, 달콤함 뒤에 숨겨진 우리 역사 16 file 2017.02.14 안옥주 18863
학교에서 거부한 교과서 '국정교과서' 11 2017.02.14 추연종 20520
트럼프, 이란 대통령에게 '강력 발언'…"조심하는 게 좋을 것" 1 file 2017.02.14 정승민 19316
완전히 베일 벗은 국정교과서, 과연? 2 file 2017.02.13 권지현 17542
비바람에도 꺼지지않는 촛불, 14차 광주시국 촛불대회 1 file 2017.02.13 정진영 19516
유엔, 미얀마 정부에 '인권 청소'를 즉시 중단할 것을 명해... 2 file 2017.02.13 김채원 21473
강추위 속 촛불 3 file 2017.02.13 한지선 19858
돈 없이도 가능한 해커 : 피해 급증하는 랜섬웨어 1 file 2017.02.13 김지환 20514
'합리적인 금리' 라 홍보하는 이자율 27.9% 2 file 2017.02.13 최민주 18847
최순실의 특검 자진 출석..의도는? file 2017.02.13 박민선 24684
'촛불 vs 태극기' 정월 대보름의 탄핵찬반집회 1 file 2017.02.13 김태헌 28632
부산 한바다중학교, 증축공사현장에서 화재, 재학생들의 애도 물결 6 file 2017.02.13 김혜진 27309
1268차 수요집회, 소녀상 곁을 지키는 사람들 3 file 2017.02.13 이윤영 18070
'김제동 만민공동회'와 13차 울산시민대회의 횃불행진 2 file 2017.02.12 서상겸 18440
원자력의 두 얼굴? 뭐가 진짜 얼굴인지 알고 있잖아요! 7 file 2017.02.12 박수지 19065
언론의 탈을 쓴 괴물 6 file 2017.02.12 장준근 18287
당사자 없는 위안부 합의, 미안하지만 무효입니다. 4 file 2017.02.12 윤익현 18338
대보름과 함께 떠오른 민중의 목소리 2 file 2017.02.12 오지은 19149
부산 평화의 소녀상 부산교통공사 '불법 부착물 떼라' file 2017.02.12 조희진 19253
타오르는 촛불, 펄럭이는 태극기 그리고 헌법재판소 1 file 2017.02.11 이동우 17440
1020 정치참여, '젊은 정치' 가능할까? 10 file 2017.02.11 최은지 30687
진실을 숨기는 학교와 언론사···그 내막을 밝히다. 7 file 2017.02.11 서상겸 56048
제14차 광화문 촛불집회... 아직 꺼지지 않는 촛불 2 file 2017.02.11 김동근 16303
AI 가니 구제역 온다 2 file 2017.02.10 유근탁 17699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지지율 55%...트럼프 "가장 인기있는 행정명령" 9 file 2017.02.10 정예빈 21567
사람이 포켓몬을 잡는 건지 포켓몬이 사람 잡는 건지... 9 file 2017.02.09 이지은 19434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대한민국 정치 1 file 2017.02.09 정재은 18655
촛불집회 100일...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나 5 file 2017.02.09 장인범 19469
교육청의 과실? 언론사의 오보? 그 진실이 궁금하다. 2 file 2017.02.09 서경서 26536
‘포켓몬 고’ 따라 삼만리, 각종 부작용 속출 file 2017.02.08 박현규 19262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등 돌리는 사람들 file 2017.02.07 권윤주 21043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인명 피해까지 발생해 3 file 2017.02.06 이채린 23126
소녀상 농성, 그 400일의 분노 file 2017.02.06 윤은서 24674
2017 대선,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게 될까? 4 file 2017.02.06 김수연 24704
꿀보직에서 부끄러운직책으로 '대한민국 외교관' 1 2017.02.06 유석현 21734
영화관 음식물 반입 제한, 과연 어디까지? 9 file 2017.02.06 서주현 298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