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더불어 민주당 1차 선거인단 모집 시작, 경선의 시작을 알리다.

by 4기이정헌기자 posted Feb 16, 2017 Views 1885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더불어민주당의 1차 선거인단 모집이 시작되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1611시경 약 255천여명의 국민들이 참여해 더불어민주당의 목표인 ‘200만 선거인단이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EditImge.jpg

[이미지 제공=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방법은


1차 선거인단 모집기간은 215일 오전 10시부터 탄핵심판일 3일전 오후 6시까지이며, 19세 이상부터 신청가능하다.

전국 대의원과 권리당원은 자동으로 신청되며, 공무원 중에서는 국회의원이나 지방의회의원 등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있는 사람만이 경선에 참여할 수 있다.

전화 접수의 경우,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까지 1811-1000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로 방문 접수하기 위해서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중앙당 및 시도당, 지정접수처에서 해야 한다.

인터넷으로 접수할 시에는 minjoo2017.kr에서 가능하며, 반드시 공인 인증서가 필요하다.


역선택 우려, 그 효과 미미할 것


한편 비교적 참여가 쉬운 ARS(전화)접수를 이용해 경선을 방해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지난 15일 실제로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공식 온라인 카페에서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여 문 전 대표를 떨어뜨리자식으로 회원들을 독려하는 글이 올라온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이후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는 것은 탄핵찬성을 인정하는 것’, ‘·형사상 고소, 고발이 될 수 있으니 하지 말자등 경선 참여에 반대하는 글들도 올라오면서 역선택에 참여하는 보수단체 회원들의 수가 적어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더불어민주당 경선의 반도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많은 선거인단의 투표로 뽑힌 민주당 후보가 대선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이정헌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우철기자 2017.02.17 01:34
    더불어 민주당 외에도 앞으로의 모든 당내 경선제도가 완전국민경선제와 같이 국민들이 직접 참여 가능한 경선 방식으로 바뀌었음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박천진기자 2017.02.17 18:04
    국민경선제도를 이용하여 한후보를 낙선시키는것을 막을 대책마련이 필요할것 같네요.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6기박우빈기자 2017.02.20 14:06
    공정한 경쟁을 통해서 이뤄낸 후보이니만큼, 정정당당한 방법으로 대선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대한민국이 그간의 혼란을 극복하고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지도자를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72913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88301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100129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은 실현될 수 있을까? 1 file 2017.02.21 류명관 23008
논란 속 국정화 교과서... 시범학교 신청마감 1 file 2017.02.21 김리아 19093
공동주택 거주민들을 떨게하는 무시무시한 그 이름 "층간소음" 10 file 2017.02.21 류서윤 19780
삼성 휘청: 삼성 이재용 부회장 결국 포승줄에 묶이다 file 2017.02.21 송경아 19569
‘고령화 사회’ 중심의 서있는 대한민국,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4 file 2017.02.21 황현지 21634
역사 국정교과서,우리는 이렇게 생각해요..고등학생이 직접 말하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정책 2 file 2017.02.21 이채윤 19828
비판을 비판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3 file 2017.02.20 김민주 19773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태극기 집회 6 file 2017.02.20 송선근 17932
공영방송의 정상화는 필요할까? 4 file 2017.02.20 이희원 19031
통영시 청소년들 만18세 투표권행사 열어 1 file 2017.02.20 김태지 20288
설리 '로리타' 논란…SNS의 시대,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5 file 2017.02.20 김도영 24102
제1268차 정기 수요집회, 소녀의 잊지못할 그 날의 아픔 5 file 2017.02.20 김연우 17761
국정교과서 마지막 결과는? 3 file 2017.02.20 김윤정 19104
트럼프, 한국에 압박을 가하기 시작하다. 1 2017.02.20 유현지 18090
안희정 문재인을 이은 지지율 2위, 그 이유는 ? 4 2017.02.20 김형주 16837
전 세계를 뒤흔든 김정남 독살! 배후는 누구인가? 2 file 2017.02.20 정유리 18584
시민 건강 위협하는 '미끌미끌' 위험한 빙판길 2 file 2017.02.20 이나경 18660
지방의회의 발전, 말라버린 민주주의 치료에 기여할까 1 file 2017.02.19 김현재 19136
예상치 못한 북한의 도발, 우왕좌왕하는 트럼프-아베 2017.02.19 장진향 18269
5년 단임제, 4년 중임제? 임기 개헌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 4 file 2017.02.19 정혜정 28899
기세가 무서운 외식비용 원인은? 2 file 2017.02.19 김화랑 18479
특검수사 기간 D-11, 특검 연장을 외치며 시민들 다시 광장으로 file 2017.02.19 김동언 20508
'위안부' 생존자들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다 3 file 2017.02.19 이다빈 19447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도 '인형 뽑기'를 그만둘 수 없는 이유 2 file 2017.02.19 이혜진 24714
기내난동은 이제 그만! 항공보안법 개정안 발의 3 file 2017.02.19 이나희 19935
부산구치소 이전 설명회, 시민들의 반발로 무산 1 file 2017.02.19 손수정 19705
'탄핵 지연 어림없다' 광화문을 밝힌 84만 명의 사람들 4 file 2017.02.19 김현수 18775
약국에 가지 않아도 일부 약을 살 수 있다, <안전상비의약품약국 외 판매제도>에 대해서 1 file 2017.02.19 차은혜 25416
77분간의 리얼리티 쇼, 트럼프와 언론의 끝없는 전쟁 2 file 2017.02.19 김윤혁 19723
기대와 우려속···안철수 전 대표의 '5-5-2 학제 개편안' 2 file 2017.02.19 김정모 20201
혼밥을 아시나요? 16 file 2017.02.19 민소은 23812
폐쇄 위기의 군산 조선소...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 1 file 2017.02.19 백수림 19237
‘불이 났어, 기다리지마.’ 14년 전 오늘을 기억하자 9 file 2017.02.18 오시연 20395
황교안의 선택... 그 방향은? 3 file 2017.02.18 최우혁 19036
헌법재판소 앞, 식지않는 열기 file 2017.02.18 전태경 20065
소녀의 눈물은 아직 마르지 않았다 5 file 2017.02.18 정예진 31621
'대선주자 국민면접'문재인, "저는 취업재수생입니다" 1 file 2017.02.18 유미래 18524
한파 속 뒤늦은 '포켓몬고' 출시…'안전 주의보' 4 file 2017.02.18 주용권 21296
지진, 과연 우리는 안전할까? 4 file 2017.02.18 김재훈 22001
오늘도 외로운 추위를 견디는 유기동물 14 file 2017.02.18 김규리 20631
안철수, 대전서 '김밥 같이 드시래요?' 2 2017.02.17 한훤 18589
2월 탄핵 불가능에 촛불이 다시 타오르다! file 2017.02.17 조성모 17458
태극기 집회에서 그들의 정의를 듣다 2 file 2017.02.17 장용민 18170
솜방망이 처벌로는 동물학대를 막을 수 없다. 8 file 2017.02.17 김해온 35752
더불어 민주당 1차 선거인단 모집 시작, 경선의 시작을 알리다. 3 file 2017.02.16 이정헌 18856
이념 전쟁... 이제는 교육 현장에서도 일어나 4 file 2017.02.17 화지원 18556
특검, 그들은 누구인가? 3 file 2017.02.16 김예진 17610
정부가 만든 AI사태 2 file 2017.02.16 박현지 157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