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AI 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젠 구제역?!

by 4기정소예기자 posted Feb 15, 2017 Views 1706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닭, 소, 돼지 모두 비상이 걸렸다.

CYMERA_20170215_104128.jpg

[이미지 제공=아이나라 출판사]

AI(조류 인플루엔자)가 기승을 부린지 얼마 되지않아 이번엔 구제역이 찾아왔다.

구제역이란 우제류, 쉽게말해 발굽이 두개인 소, 염소, 돼지 등과 같은 동물들에게

전염되는 바이러스로 동물의 입, 발굽 주변에 물집이 생기는 질병이다.


구제역은 치사율이 5~55%나되어 제 1종 가축 전염병으로 분류 되며

소를 기준으로 잠복기는 약 3~7일에 불과하며 전염성이 매우 강한것에 비해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알수없으며 "평양에서 왔다." ,"초기대응이 미흡했다"와 같이 전문가들의

의견 또한 갈리고 있다.


안타깝게도 농가와 정부가 서로 책임을 공방하고 있는 상황 또한 더해져

국민들의 걱정만 나날이 커져가고있다.


하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구제역 바이러스는 대한 수의 사회에서 발표한바 인수공통 전염병이 아니라는 발표를 했다 따라서 인체에는 감염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된 육류를 섭취하는것은 찝찝한 일이 아닐수없다 따라서 감염여부를 정확히 알 수없을 경우 50도 이상의 온도에서 고기를 구어 먹는 것을 권장한다.


국민의 걱정은 단순히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구제역에 감염된 소나 돼지는 앞서 작성했던 바와 같이 인체에 해가 되지 않지만 확산이 빠르다는 바이러스의 성질때문에 살처분을 피할수없다 그에 따른 결과로 육류의 가격폭등은 자연히 예상할수있는 결과 이다.


달걀과 같이 육류 한 해외 수입에 의존 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염려해 본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사회부=4기 정소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김유경기자 2017.02.16 19:26
    농가와 정부가 서로 책임을 공방하고 있는 상황...너무 마음 아프네요 농가에도,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피해가 없길 바라야겠어요ㅠㅠ
  • ?
    4기박현지기자 2017.02.16 20:49
    이번일을 계기로 다음 AI에는 확실한 초기대응을 했으면 좋겠네요...
  • ?
    4기한한나기자 2017.02.16 20:58
    구제역으로 물가상승이 크더라고요 빠른 대처를 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 ?
    4기김세원기자 2017.02.16 21:27
    구제역 문제뿐만 아니라 이전에 있었던 세월호 참사, 메르스 사태, AI 확산 이는 정부의 무능함을 보여주는 사건이었습니다. 뒤늦은 대처와 미흡한 해결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왔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국정이 안정되어 국민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유림기자 2017.02.19 18:57
    이런 심각한 사태들이 줄줄이 발생하여 생산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가운데, 정부에서 확실한 대책 없이고 그냥 말로만 이러쿵 저러쿵 하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하루 빨리 적절한 대안을 발표하여 더 이상 사람들이 피해보지 않도록, 국민들의 삶이 편안해지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정보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9900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85702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073151
소녀가 홀로 싸우지 않도록 우리가 함께할게요. 10 file 2017.02.16 안옥주 20614
정치에 참여할 수 없는 사람들 1 2017.02.16 김유진 15623
'정당한 권리'라는 빛에 가려진 '주어진 권리를 성실히 이행해야 할 의무'라는 그림자 3 file 2017.02.17 이우철 20098
박근혜 정부는 일본에게 ‘면죄부’를 주고 말았다? 3 file 2017.02.16 김지민 17441
헌법재판소 앞의 사람들 5 2017.02.15 안유빈 18893
양날의 검, 생체 보안 기술 3 file 2017.02.15 김세원 18569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의 또 다른 의도는 없을까? 2 file 2017.02.15 김채원 17812
北, 탄도미사일 발사...동해바다 향해 500km 비행 file 2017.02.15 박천진 27319
학기중? 방학? 학생들의 말못할 한탄 18 file 2017.02.15 김서영 19115
AI 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젠 구제역?! 5 file 2017.02.15 정소예 17060
범도민 총 결의대회 "군산조선소 존치시키라" file 2017.02.15 양원진 17454
계속되는 남성 성추행 논란, 이유는? 4 file 2017.02.15 정주연 18140
2월 14일, 달콤함 뒤에 숨겨진 우리 역사 16 file 2017.02.14 안옥주 18863
학교에서 거부한 교과서 '국정교과서' 11 2017.02.14 추연종 20520
트럼프, 이란 대통령에게 '강력 발언'…"조심하는 게 좋을 것" 1 file 2017.02.14 정승민 19316
완전히 베일 벗은 국정교과서, 과연? 2 file 2017.02.13 권지현 17542
비바람에도 꺼지지않는 촛불, 14차 광주시국 촛불대회 1 file 2017.02.13 정진영 19516
유엔, 미얀마 정부에 '인권 청소'를 즉시 중단할 것을 명해... 2 file 2017.02.13 김채원 21473
강추위 속 촛불 3 file 2017.02.13 한지선 19859
돈 없이도 가능한 해커 : 피해 급증하는 랜섬웨어 1 file 2017.02.13 김지환 20514
'합리적인 금리' 라 홍보하는 이자율 27.9% 2 file 2017.02.13 최민주 18847
최순실의 특검 자진 출석..의도는? file 2017.02.13 박민선 24684
'촛불 vs 태극기' 정월 대보름의 탄핵찬반집회 1 file 2017.02.13 김태헌 28632
부산 한바다중학교, 증축공사현장에서 화재, 재학생들의 애도 물결 6 file 2017.02.13 김혜진 27309
1268차 수요집회, 소녀상 곁을 지키는 사람들 3 file 2017.02.13 이윤영 18070
'김제동 만민공동회'와 13차 울산시민대회의 횃불행진 2 file 2017.02.12 서상겸 18440
원자력의 두 얼굴? 뭐가 진짜 얼굴인지 알고 있잖아요! 7 file 2017.02.12 박수지 19065
언론의 탈을 쓴 괴물 6 file 2017.02.12 장준근 18287
당사자 없는 위안부 합의, 미안하지만 무효입니다. 4 file 2017.02.12 윤익현 18338
대보름과 함께 떠오른 민중의 목소리 2 file 2017.02.12 오지은 19149
부산 평화의 소녀상 부산교통공사 '불법 부착물 떼라' file 2017.02.12 조희진 19253
타오르는 촛불, 펄럭이는 태극기 그리고 헌법재판소 1 file 2017.02.11 이동우 17440
1020 정치참여, '젊은 정치' 가능할까? 10 file 2017.02.11 최은지 30687
진실을 숨기는 학교와 언론사···그 내막을 밝히다. 7 file 2017.02.11 서상겸 56048
제14차 광화문 촛불집회... 아직 꺼지지 않는 촛불 2 file 2017.02.11 김동근 16303
AI 가니 구제역 온다 2 file 2017.02.10 유근탁 17699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지지율 55%...트럼프 "가장 인기있는 행정명령" 9 file 2017.02.10 정예빈 21567
사람이 포켓몬을 잡는 건지 포켓몬이 사람 잡는 건지... 9 file 2017.02.09 이지은 19434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대한민국 정치 1 file 2017.02.09 정재은 18655
촛불집회 100일...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나 5 file 2017.02.09 장인범 19469
교육청의 과실? 언론사의 오보? 그 진실이 궁금하다. 2 file 2017.02.09 서경서 26536
‘포켓몬 고’ 따라 삼만리, 각종 부작용 속출 file 2017.02.08 박현규 19262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등 돌리는 사람들 file 2017.02.07 권윤주 21043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인명 피해까지 발생해 3 file 2017.02.06 이채린 23126
소녀상 농성, 그 400일의 분노 file 2017.02.06 윤은서 24674
2017 대선,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게 될까? 4 file 2017.02.06 김수연 24704
꿀보직에서 부끄러운직책으로 '대한민국 외교관' 1 2017.02.06 유석현 21734
영화관 음식물 반입 제한, 과연 어디까지? 9 file 2017.02.06 서주현 298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