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계산중학교 천00 선생님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지난 20일, 계산중학교에서 정규 수업시간을 대신하여서 여러가지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화재나 가스 안전교육,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소방관님과 경찰관님이 오셔서 직접 강의를 해 주셨으며 사이버폭력 교육에는 외부 강사님을 초대하여서 강의를 진행하였다. 강의 내용은 우리가 추석 연휴 동안 긴장을 늦추고 많이 느슨해진 것에 다시 긴장하고 경각심을 갖을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눈과 귀도 즐겁고, 정신을 차리게 해준 이 교육 덕분에, 많은 학생들은 강의 내용을 되새기며 남은 학교 일정을 보냈다.
한 학생은 "추석 연휴동안 긴장을 풀고 모든 일에 소홀히 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하여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긴장하는 계기가 되어서 참 다행이고 유익했다" 라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학생들도 강의에 집중하는 태도를 보이며 좋은 시간이였다는 의견이였다.
이처럼 많은 휴일동안 일상에서 벗어나 기존과 다른 새로운 활동들을 하면서 우리가 잊게되는 것들이 많다. 그것들이 그저 사소한 것들일지 모르지만 잠시 잊고있던 것들로 인해서 많은 사고들이 발생하게 된다. 가끔은 학교에서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재차 안전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여러 청소년 문제나 사고의 주인공이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최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