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독자들은 책을 읽고 난 후, 예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고 남을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사라짐과 동시에 행복해진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김세린기자]
책을 구매 시 띠지가 함께 오는데, 띠지에는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을 바라고 원하기보다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바라보고 또 감사해요. 그렇게 우리, 꼭 행복해요. 꼭이요."라는 김지훈 작가의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요'를 통하여 전하고 싶은 말이 담겨 있다. 띠지만으로도 이 책이 독자들에게 무엇을 말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요'는 김지훈 작가의 에세이로, '참 소중한 너라서'라는 대표작을 보유하고 있다.
이 책은 꼭 시 같지만 시는 아닌, 밑도 끝도 없이 길지 않고 어려운 어휘가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도 한몫하는 듯하다. 독자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듯한 부드러운 회화적 어조도 빼놓을 수 없다.
책에는 삭막한 일상에서 벗어나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위로해주며 몇몇의 조언들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여러 내용들이 담겨있다. 또, 그 책의 내용에 맞는 예쁜 그림들이 함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어 왜 SNS에서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은 2018년 10월 1일에 출판된 책으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외에도 김지훈 작가의 책들은 모두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요즘, 후회하는 일이나, 친구 관계에 대한 고민, 힘들고 울적한 일이 있다면 이 도서를 읽으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조금 더 여유롭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꼭 힘들지 않더라도 읽고 모두가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0기 김세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