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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0~30대 젊은 세대를 위해 마련한 글로벌 청년 포럼, 'MBN Y 포럼 2019'가 오는 2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은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 그리고 도전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특별히 기획한 청년 멘토링 축제라고 Y 포럼을 소개했다.
도전 정신(Challenge Spirt)과 '할 수 있다'라는 캔두 정신(Can-do Spirit)을 전파하고 있는 Y 포럼은 총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개막 쇼인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를 시작으로 '앵커 쇼:작은 발걸음, 위대한 도약' , '두드림쇼:청년 반란을 일으켜라.', '미래 쇼:미래를 창조하라', '영웅 쇼:영웅들, 성공의 비밀을 말하다'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이연향 미 국무부 통역 국장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으로 포럼 참석이 어렵게 되었으나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낙연 국무총리의 축사, 베트남 축구 국가 대표팀 박항서 감독의 특별 멘토링,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팀킴의 멘토링이 있을 예정이며, 앵커 제니퍼 문과 PBS 특별특파원 제인 퍼거슨, 더 마셜 프로젝트의 디렉터 에밀리 캐시의 연사도 준비되어있다. 그리고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의 '서울시장의 특별 멘토링/자기 혁명을 일으켜라' 세션도 'MBN Y 포럼'에서 기대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세션 2, 세션 3, 세션 4에서는 TCK인베스트먼스 상무인 마크 테토의 연사와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의 연사 그리고 배우 수현, 가수 아이콘의 영웅 쇼도 준비되어있어서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멘토링과 즐길 거리를 모두 선물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MBN Y 포럼 2019'는 휴식 시간을 포함하여 08:30~17:25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점심도 제공될 예정이다. 매년 큰 주목을 받는 청년 멘토링 축제인 만큼 올해 역시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0기 김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