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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한 멘토링 축제 'MBN Y 포럼 2019'가 2월 27일 개최된다. MBN과 매일경제가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MBN Y 포럼은 올해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라는 주제 아래 도전정신(Challenge Spirit)과 '할 수 있다'는 캔두 정신(Can-do Spirit)을 심어주기 위해 세계적인 방송사 앵커, 창업자, 미래학자 등 멘토들을 초대하였다고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이 밝혔다.
총 5부로 나눠진 'MBN Y 포럼 2019'는 1부 '개막쇼 :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 2부 '앵커쇼 : 작은 발걸음, 위대한 도약', 3부 '두드림쇼 : 청년 반란을 일으켜라', 4부 '미래쇼 : 미래를 창조하라', 5부 '영웅쇼 : 영웅들, 성공의 비밀을 말하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주제에 맞는 영웅들이 연사와 멘토링을 해 줄 예정이다.
영웅쇼에 함께할 예정이었던 이연향 미 국무부 통역국장은 제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으로 참가가 어려워졌지만, 올해는 이낙연 국무총리,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박항서,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팀킴, 독일 뮌헨공과대학 하이퍼루프팀,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 가수 아이콘 등의 여전히 화려한 라인업으로 청소년들의 기대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MBN Y 포럼 2019'에 참가하려면 일반 100,000원, 학생/군경/장애인 50,000원으로 참가 등록을 할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0기 임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