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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Y 포럼'은 2030 젊은 세대들을 위한 글로벌 청년 포럼으로서 글로벌,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등 각종 분야별 영웅들이 그들만의 성공 이야기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다.
2019 MBN Y 포럼은 오는 2월 27일 수요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를 주제로 열린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25분까지 개막쇼 제외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연사와 쇼가 진행된다.
개막쇼에서는 약 40분 동안 장대환(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이낙연(국무총리), 김주하(MBN 특임이사 겸 앵커), 송해(원조국민 MC), 박항서(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 팀킴(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등이 나와 개회사, 축사, 사회, 기조연설, 특별멘토링, 멘토링을 각각 맡아 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되는 세션 1 엥커쇼는 "작은 발걸음, 위대한 도약"의 타이틀로 제니퍼 문(아리랑 국제방송 앵커), 제인 퍼거슨(PBS 특별특파원), 에밀리 캐시(더 마셜 프로젝트(The Marshall Project) 디렉터)가 연사를 할 예정이다.
세션 2 두드림쇼는 "청년 반란을 일으켜라"라는 타이틀로 이 올리비아(국립외교원 프랑스어 강사), 제프 벤자민(빌보드 K-pop 칼럼니스트), 한국뚱뚱(한국인 왕홍(중국 인터넷 스타)), 마크 테토(TCK 인베스트먼트 상무)가 연사를 할 예정이다.
세션 3 미래쇼는 "미래를 창조하라"라는 타이틀로 유현준(홍익대학교 교수), 카일 랜드(렌데버(Rendever) CEO), 가브리엘 세미노 & 마틴 리에델(독일 뭰헨공과대학 하이퍼루프팀)이 연사를 할 예정이다.
세션 4 영웅쇼는 "영웅들, 성공의 비밀을 말하다"라는 타이틀로 오상진 배우와 최은경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박은하(주영국한국대사), 오세영(코라오그룹 회장), 임일순(홈플러스 사장), 수현(배우), 이제훈(배우), 아이콘(가수)이 영웅쇼를 할 예정이다. 추가로 가수 아이콘이 특별공연을 보일 예정이다.
세션이 끝날 때마다 휴식시간 15분이 주어지며 세션 2와 세션 3 사이에는 70분의 오찬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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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의 글로벌 리더와 영웅들이 연사와 공연을 펼친다고 하니 기대되는 바이다. 더구나 남녀노소 대중에게 친숙한 여자컬링팀 '팀킴'과 가수 '아이콘'은 한국을 세계로 알린 대표 팀으로서, 단체로 참가하여 더욱 이목을 끈다.
팀킴은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종목에서 기적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은메달을 획득한 이력이 있다. 아이콘은 정규앨범 'Return'의 타이틀곡인 '사랑을 했다'로 초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온 국민에게 사랑을 받아 2019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대상과 본상,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최고음원상과 본상,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올해의 가수상 1월, 올해의 음반제작상, 올해의 롱런음원상 등 많은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MBN Y 포럼 2019의 참가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와 사무국,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링크, 티몬 등에서 할 수 있다. 일반등록은 1월 17일부터 시작하여 2월 15일 금요일까지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0기 정다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