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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우리는 어리지 않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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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준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청소년행동‘여명’에서는 2월27일 종각역 5번출구 sk본사 남측 보도에서 시작되었다. 이날 주제는 “청소년 총궐기”라는 주제로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 국정교과서반대/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청소년 참정권/ 테러방지법 반대 로 나뉘어져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준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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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준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청소년 총궐기”에서는 각자 자기가 시위하는 종류의 피켓을 가져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이날에는 중&고생 50여명이 참가했다. 먼저 총 다섯 명의 학생들의 발언이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준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날 자신(청소년)의 의견을 밝히는 자리를 가졌다. 먼저 첫 번째 학생의 발언 중 “쯔위사건 으로 박진영은 이익을 챙기기 위해 사과영상”, “두 어른이 쯔위를 돈벌이 관심벌이 혹은 돈 벌이로 이용해 먹었다는 것에 분노 그러나 이런 분노가 팬 이여서 생긴 것은 아니다.”, “청소년의 정치적 의견을 가지면 왜 안 되나.”, “테러방지법은 정치적 요구안”, 라는 발언을 하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준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위 두 번째 학생의 발언 중 “전위가 거센 국가”, “파렴치한 친일파 찌꺼기 우리나라를 병들게 함”, “더러운 시간을 주입식 교육에 시간 허비”, “청소년들과 청년들은 취업난에 시달린다. 하지만 부모를 잘 만난 금수저들은 잘산다.”, “나이가 들어서는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간다.”, “99%은 힘들고 고난하다.”, “희망이 보이지 않은 세상”, “거리의 민중들을 테러리스트라고 부른다.”, “사악한 국가 권력에 우리의 힘을 보여주자” 이라는 발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준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세 번째 학생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백마중학교 예비 중3이다. 위 학생의 발언을 하 기전 민주주위를 깃들기 위해 “임을 위한 행진곡”으로 시작하였다. 위 학생의 발언 중 “국정 교과서가 묻힐중 위안부 종족협의 강행”, “100억도 안 되는 돈에 우리나라 역사를 팔아넘김”, “국회에서 테러방지법으로 필리버스터”, “국민을 호구로 본다!, “진짜 테러를 막기 위한 테러방지법에는 찬성”이라는 발언을 말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준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위 학생은 네 번째 학생이다. 발언 중 “우리나라에는 테러방지대책위원회가 있다. 그런데 국무총리인 테러방지대책위원회의 수장인 것을 모르고 테러방지법을 찬성하라고 한다.”, “자신이 수장인지도 모르면서 진정 국민을 위해서 만드는 법안인가요?”, “국정원이 국민들을 상대로 해킹” 라는 발언을 하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준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마지막으로 위의 다섯 번째 학생은 발언 중 “태극기, 애국가 하나도 자랑스럽지가 않다.”, “국제망신만 시킨다.” 라는 발언을 하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준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청소년 ‘여명’의 추진단 장0도 이다. 이번에는 “청소년의 헬 조선에서 살아남고 싶은 우리의 부르짖음을 담고자 했다.”으로 청소년들이 낸 성명서에서는 오직 여러분의 소리만 담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다. 성명서 중 “우리 청소년은 사회에 일원으로서 대한민국의 부조리들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청소년은 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는다.”, “힘든 싸움이지만 다 같이 이깁시다.”, “청소년에게 독재를 미화시키지 마라”, “청소년도 결국은 시민입니다. 시민의 기본 권리를 누릴 수 있습니다.”, “판단은 당신들이 아니라 우리들이 직접 한다.” 등 많은 청소년들이 진심어린 성명서를 내주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준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그 다음 순서로 행진을 하 기전 3시20분부터 23분까지 메모지에 자신이 대한민국에 하고 싶을 말을 적어서 붙이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준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준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준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준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준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날 여기서는 3시26분부터 행진을 종각역=>을지로입구역 까지 진행되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행사의 주최자, 국정교과서 반대, 테러방지법을 인터뷰 했다.
먼저 행사의 주최자의 애기를 먼저 들어 보겠다.
청소년 ‘여명’에 대해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여명’에서 활동하는 구로고등학교 3학년 이0진 이라고 합니다.
청소년 ‘여명’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처음 모이게 된 계기가 ‘국정교과서’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국정교과서’반대하는 청소년 행동이었는데 ‘국정교과서’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회의 범위에 대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내자 라고해서 이름을 ‘여명’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청소년 ‘여명’활동을 하시면서 힘들지는 않으신가요?
-힘든 건 역시 ‘불규칙한 식사’, ‘학업과 병행’힘듭니다.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여서 힘들지는 않습니다.
청소년 ‘여명’은 어떻게 접하게 되셨나요?
-저도 역사에 관심이 많고 국정교과서를 매우 반대를 하는데 우연이 이 활동을 보고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소년 ‘여명’활동을 하면서 뿌듯한 점은 있으신가요?
-사소하죠 친구들, 선생님 응원해주시고 길가다가 사람들이 잘한다 박수 쳐주시고 이런거 다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청소년 ‘여명’에 활동을 하시면서 앞으로의 목표&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목표이면 국정교과서를 저지시키고 위인부, 테러방지법, 청소년 참정권 이 모두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
청소년들도 이게 문제라는 것을 알지만 행동하시는 것이 겁나시면 은 저희를 찾아오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준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정교과서를 반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저는 용인에서 온 고등학생2학년생 이0민 이라고 합니다.
국정교과서를 왜 반대하시나요?
-우리가 역사를 배울 때에는 한 가지의 시선만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나 정부는 한가지 시선으로 제한할뿐더러 내용에 대해서도 첨삭 자기의 입맛대로 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반대입니다.
청소년 ‘여명’활동을 통해서 영향력이 미칠 수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네 당연히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국정교과서를 안 하고 원래가 던대로 가시는 게 낮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검인정제가 그래도 그렇게 가야되지 검인정제에서 국정화로 가는 전례는 없거든요. 그냥 지금처럼 하던가! 아예 자유로 가던가!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이 국정 교과서를 반대하시는 입장인가요. 아니시면 본인만 반대하시는 입장이신가요?
-대부분이 반대라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말 해주세요.
-(중략)조선시대에서는 북인과 서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북인들이 썼다는 이야기로 폐기 했느냐 아니죠! 서인은 서인들 만에 수정실록을 썼다. 조선시대에도 역사는 한 가지로 규정된게 아니었습니다. 북인은 북인의 시선대로 서인은 서인의 시선대로 역사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후대는 역사에 대해서 여러 가지 시선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정부는 시대를 역행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준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테러방지법 반대
자기소개를 먼저 부탁드립니다.
-백마중학교 예비중3 재학생 유0운입니다.
테러방지법을 왜 반대하시나요?
-앞서 말했듯이 헌법 제 17조와 18조를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테러방지법은 두고 많이 논의가 되어야 하는 법인데 직권상정 했다는 것이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청소년 ‘여명’활동을 하시면 테러방지법에 영향이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건 잘 모르겠지만 우리가 이렇게 싸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이 테러방지법을 반대하신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본인만의 생각이신가요?
-반반 인 것 같습니다. 반대하시는 사람도 있고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해주세요!
-우리는 4.19혁명을 주도한 혁명은 중심축입니다. 우리가 4.19혁명을 일으켰듯이 우리가 단결하고 또 행동하면 정부는 우리를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 함께 참여해 주십쇼. 그리고 함께 행동해 주십쇼.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박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