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日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by *** posted Feb 26, 2016 Views 2305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日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감염자는 이틀 간 브라질 다녀온 男 고등학생



일본에서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25일) 일본에서 처음으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되었습니다. 후생 노동성은 국립 감염증 연구소 검사 결과 지카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지카 바이러스는 전세계 30여 개국에 발병하였으며 세계 보건 기구인 WHO는 비상 사태를 선포하기도 했습니다.

첫 감염자는 남자 고등학생으로 가족과 함께 브라질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에서 일본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증상이 처음으로 나타났으며 발진은 21일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함께 다녀온 가족 중 의심 환자는 없으며 감염자는 집에서 안전을 취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일본 보건 당국은 냉정을 잃지 말라고 당부하였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3명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있고 일본에서도 감염자가 발생한 지금 우리 질병 관리 본부에서는 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귀국 후 최소 2달 동안은 임신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더불어 많은 누리꾼들은 작년 메르스 사태처럼 안일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국제부=3기 송채연 기자]
(기사입력 수정일시 : 2020-12-28 14:33)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이상훈기자 2016.02.26 20:41
    우리나라 바로 옆인 일본에서도 결국 환자가 나왔네요. 무섭습니다..지카 바이러스 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제 2의 메르스 사태는 막아야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2.27 00:30
    이렇게 가끔 바이러스에 관한 기사들이 나올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 하네요.. 국내유입 정말 안됐으면 좋겠네요 ㅠㅠ
  • ?
    4기이채린기자 2016.02.27 22:04
    와~~ 송채연 기자님 진짜 기자 활동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어느 기사를 봐도 기자님 댓글이 달려 있고, 기사도 실시간으로 올라오네요 ㅎㅎ 저도 나름 댓글을 열심히 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기자님 보고 많이 배웁니다!!
    저도 기사를 읽으면서 중국과 일본에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와서 불안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아직 대한민국은 겨울이라서 그렇게 많이 확산되진 않을거라고 하네요~ 그래도 세계적으로 2달 남짓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보고 무섭긴 한 것 같아요. 모기 퇴치약에 변종된 모기일 수도 있다고 하니까요...
    수고 많으셨어요~ 기사가 깔끔하고 넘넘 보기 좋네요!! 잘 읽고 갑니다!!
    +]앞으로도 기자 활동 열심히 하세요~ (열심히 구독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 ?
    3기목예랑기자 2016.02.28 10:55
    지난 메르스 때도 방심했다가 그런 사태가 일어 났었는데
    이번에는 조심해서 우리나라에 확산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이은경기자 2016.02.28 23:09
    우리나라도 발생 할까봐 걱정되네요..ㅠㅠ 메르스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ㅠ
  • ?
    3기전재영기자 2016.03.09 22:13
    지카 바이러스는 나와는 거리가 먼 바이러스 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 바로 옆나라인 일본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니 무서워지네요. 지카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 모두 함께 노력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9911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85715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073290
인공지능의 발전, 사회에 '득'일까 '독'일까 8 file 2016.03.19 김나연 27529
청소년들의 음주 문제 '심각' 5 file 2016.03.19 한지수 22654
외국어 간판이 ‘갑’, 쫓겨난 한글 간판 8 file 2016.03.19 반나경 43107
이집트 대통령 17년만에 방한 2 file 2016.03.18 이아로 19680
여성가족부, 제1기 중앙청소년참여위원회 출범 4 file 2016.03.18 장태화 21856
국가 안보와 개인정보 보호, 무엇이 우선인가 3 file 2016.03.18 박가영 20698
천안시, 선거구 획정안에 ‘게리맨더링’ 의혹 2 file 2016.03.17 이우철 22041
국경일 태극기 게양실태가 심각하다 5 file 2016.03.17 신수빈 29085
이세돌, 4국 백 불계로 대승... ... 하지만 대두되는 AI 윤리 관련문제 11 file 2016.03.13 박정호 22831
세기의 대결, 이세돌과 알파고(Alpa Go) 9 file 2016.03.13 서지민 21708
콘서트 티켓 한 장이면 "100만원" 벌기는 식은 죽 먹기? 8 file 2016.03.13 이소연 26436
세기의 대결 이세돌과 알파고 2 file 2016.03.13 백승연 19626
늘어나는 아동학대... 4년 새 2배 늘어 7 file 2016.03.13 남경민 27047
일본 「억지 독도의 날」 주장 범국민 규탄결의대회, 포항에서 열리다! 3 file 2016.03.12 권주홍 22708
총선 투표율, 이대로 안녕한가? 3 file 2016.03.12 고건 20829
서울대 치대, 전원등록포기? 4 2016.03.08 임은석 23193
박근혜 대통령,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3 file 2016.03.07 구성모 19351
증가하는 1월 졸업식의 필요성 6 file 2016.03.06 3기윤종서기자 21778
"함께 손잡고 정의를 되찾자" 삼일절 맞아 서울서 한일합의 무효집회 열려 6 file 2016.03.02 박채원 22953
혼용무도(昏庸無道)인 대한민국, 필리버스터는 왜 등장했는가? 2 file 2016.03.01 최지환 22288
자유학기제, 과연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일까? 7 file 2016.03.01 이유진 27516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 미국 대선 8 2016.02.29 송채연 39419
우리의 교과서에 '위안부'가 사라진다 18 2016.02.28 하지희 23947
닭 쫓던 개 신세 된 한국, 외교 실리 전혀 못 찾아 4 file 2016.02.28 이민구 19561
[취재&인터뷰] 청소년, 정부에 시위로 맞서다. 16 file 2016.02.28 3기박준수기자 21019
4차 민중총궐기, 서울광장에서 진행 5 file 2016.02.27 황지연 19528
고려대, 대학생들의 대자보가 시작되다 6 file 2016.02.27 황지연 22187
그야말로 혼용무도 삼권분립은 어디로? 6 file 2016.02.27 이민구 17813
국제유가 WTI 2.9% 상승, 그 원인과 영향 4 2016.02.26 송채연 27269
日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6 2016.02.26 송채연 23058
간통죄 폐지 이후 1년, 달라진 것은? 8 file 2016.02.25 한서경 20071
엑소 콘서트 티켓팅, 과한 열기로 사기 속출 19 file 2016.02.25 김민정 25510
날개 꺾인 나비들의 몸부림, 그리고 두 국가의 외면 7 file 2016.02.25 최은지 21278
잃어버린 양심- ‘노-쇼(No-show·예약 부도)’ 8 file 2016.02.25 임선경 21859
4흘째 이어지는 필리버스터,,지금 국회 상황은? 10 file 2016.02.25 최다혜 20415
사라진 여당 추천위원들… 이대로 세월호 특조위 무력화 되나 9 file 2016.02.25 유진 20348
프랑스어 철자법 간소화, 논란 이어져 12 file 2016.02.25 정가영 25936
개학이 두려운 학생들-'새 학기 증후군' 13 file 2016.02.25 김지율 21998
흡연부스, 개선이 필요 합니다. 17 file 2016.02.25 최호진 33058
안산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 이대로 괜찮은가? 11 file 2016.02.25 서예은 23485
1219차 수요집회 열려…청소년이 할 수 있는 일은? 10 file 2016.02.25 박채원 22061
테러방지법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의 반란 7 file 2016.02.25 황지연 24934
'잊혀질까 봐, 흔적도 없이 사라질까 봐...' 나비의 1219번째 날갯짓 10 file 2016.02.24 김민지 26435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줄줄 새는 혈세 7 file 2016.02.24 정현호 22717
편의점, 의약품 판매의 아이러니 9 file 2016.02.24 유승균 25395
갑을관계 속 청소년 알바생들 9 file 2016.02.24 이현 20007
對(대하다)北제재 아닌 對(대화하다)北을 향한 길 7 file 2016.02.24 김선아 26592
못 다 핀 한 떨기의 꽃이 되다, '위안'부 8 2016.02.24 송채연 350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