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전혜은기자]
현재 2019년 12월 1일부터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인 우한 폐렴으로 전 세계가 떠들썩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런 바이러스가 발생한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2003년에 발생한 사스, 2015년에 발생한 메르스, 그리고 이번 2019년에 발생하고 2020년에도 진행 중인 우한폐렴으로 2000년대만 3가지의 바이러스가 발생했다. 이뿐만 아니라 매년 발생하는 독감도 있다. 위에 표를 살펴보면 알겠지만 이런 바이러스들은 증상이나 발견 장소, 감염 매개체들이 거의 공통적으로 드러난다. 사스와 메르스, 우한 폐렴의 증상은 열, 기침, 호흡곤란, 근육통 등으로 공통적이었고, 사스와 우한 폐렴은 발견 장소와 감염 매개체가 중국과 박쥐로 공통적으로 드러났다. 메르스 또한 야생동물로 인해 발생하게 된 바이러스 중 하나이다.
사람들은 바이러스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방방법을 잘 실시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바이러스 같은 경우 가장 효과가 좋고 실천하기에 쉬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가 예방방법으로 있다. 다음으로는 세정제로 물건 닦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하는 것도 가장 중요하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바이러스는 계속해서 확산이 되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더 많은 바이러스들을 접하게 될 것이다. 그런 순간들이 오게 된다면 가장 쉽지만 가장 효과가 좋은 바이러스 예방법을 익히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3기 전혜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