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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경제효과 5조 원, ‘방탄이코노미’

by 13기백지민기자 posted Dec 11, 2019 Views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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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방탄소년단(BTS)은 약 6개월간 이루어진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박스스코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번 월드 투어로 976,283장의 티켓을 판매하여 매출만 11,660만 달러(1,362억 원)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의 핫 투어스(Hot Tours)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국적, 인종, 연령을 초월한 많은 아미들(방탄소년단의 팬덤 이름)이 방탄소년단의 한국말 가사를 부르며 그들의 춤을 추며 그들만을 응원한다.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게 된 방탄소년단이 우리 경제에도 큰 영향을 준다는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현대경제연구원의 방탄소년단의 경제적 효과보고서에서는 방탄소년단에 의해 발생된 외국인 관광객 수 및 주요 소비재수출액(의복류, 화장품류, 음식류)의 제고 효과를 바탕으로 경제 내 생산유발효과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계산하였다. 방탄소년단 콘서트 관람 등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방탄소년단의 인지도가 상승함에 따른 주요 소비재수출액은 연평균 의복류 23.398만 달러, 화장품 42.664만 달러, 음식류 45.649만 달러이다.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총 55.600억 원에 달하는 것이다.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지금과 같이 유지된다고 가정할 때 데뷔 후 10년간(2014~2023) 총 경제 효과를 계산하면 생산유발효과 418.60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약 143.000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탄소년단의 경제적 효과.jpg

[이미지 제공=현대 경제 연구원, '방탄소년단(BTS)의 경제적 효과' p9]

     

단지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인기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한국 드라마와 같은 한국 대중문화의 한류 현상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17 한류 파급효과 연구에 따르면 2017년 한류로 인한 총수출액은 82.1억 달러(93,000억 원), 생산유발효과 178,014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69,178억 원, 취업유발효과 128,262명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한류는 하나의 문화적 현상으로서 우리나라 경제에 엄청난 파급력을 일으키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이다. 따라서 문화 산업 전반으로 한류가 확산되고 한류 확산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먼저, 한류의 확산 및 진화를 통해서 문화 산업의 선진화를 본격화해야 한다. 둘째, 한류 현상을 제조업 수출과 연계하여 한국의 인지도 제고 효과를 극대화해야 하고 국내 기업 브랜드 및 제품을 세계에 지속적으로 전파하는 데 적극 활용해야 한다. 셋째, 국내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드라마, 영화 등 영상 콘텐츠를 통해 전략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외국인 관광 수요를 견인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금 그 분야를 통해 최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우리나라 경제를 성장시킬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문화 산업의 선구자인 방탄소년단의 행보가 앞으로 더 기대된다.



[대한민국청소년 기자단 문화부=13기 백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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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기정예람기자 2020.01.09 20:20
    생각보다 많은 여파를 방탄소년단이 가지고 왔네요!! 방탄소년단의 미래와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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