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오늘날의 신소재

by 12기김이수현기자 posted Nov 01, 2019 Views 1719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우리는 고갈되는 자원들을 대체할 무언가를 계속 찾아내고자 한다. 우리의 자원들을 대체해줄 과학의 놀라운 발견이 바로 신소재이다. 신소재란 무엇일까? 신소재는 금속, 무기-유기 원료 및 이들을 조합한 원료를 새로운 제조기술로 제조하여 지금까지는 없던 새로운 성능과 용도를 가지게 된 소재이다.


 과학의 놀라운 발견이 신소재인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자원인 석탄과 석유는 무한한 자원이 아니다. 우리는 자원을 계속 쓰고 있고 언젠가는 자원이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자원이 사라질 때를 대비한 새로운 자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신소재를 개발한다. 신소재라고 하면 무언가가 자연스럽게 떠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쉽게 신소재를 볼 수 있다. 휘어지는 TV, 휘어지는 모니터 등등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그래핀을 예로 들어보자. 그래핀은 쉽게 휘어지며 반도체로 쓰이는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전자의 이동성이 빠르다. 또한 빛을 쉽게 통과시키기 때문에 투명하다. 그래핀을 이용하여 높은 전도도를 이용한 고효율 태양전지 또한 만들 수 있다. 또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이불에서도 신소재를 발견할 수 있는데, 한 이불 브랜드에서는 그래핀을 이용해 높은 열전도율을 가진 이불을 만들었다.


21040561629.20191009002941.jpg?type=f300

[이미지 제공=호무로, 저작권자로부터 허락받음]

 

 우리의 삶을 한 단계 발전시켜주고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나가는 신소재, 과학 연구의 중요한 부분인 신소재 연구, 우리가 더 발전시켜야 할 때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2기 김이수현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72920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88308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100184
'통제된 화재'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file 2020.01.22 권민서 12716
미 하원에서 통과된 트럼프 탄핵안, 상원에서는? 1 file 2020.01.20 전순영 12104
'세월호 기억의 벽'을 지켜주세요 2 file 2020.01.17 하늘 14481
조국 전 장관의 서초동집회 근황 file 2020.01.17 윤태경 11729
불거지는 미국과 이란의 국제 관계...경제적 영향 끼칠것 4 file 2020.01.16 김수진 13903
전쟁의 변화 속 고찰 2 file 2020.01.16 최준우 12594
악성 댓글, 이대로 괜찮을까? 2 file 2020.01.13 조연우 15080
흔들리던 새벽, 우리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file 2020.01.06 정다은 15001
음원차트 순위 꼭 있어야 하나? 1 file 2020.01.02 전혜은 12325
미중 무역전쟁, 승패없는 싸움의 끝은? file 2020.01.02 임수빈 11757
계속 더워지는 지구... 최근 5년이 가장 더웠다 file 2019.12.31 유승연 12035
학생참여가 가능한 캐나다 선거 Student Vote Day file 2019.12.30 이소민 18262
주한 외국인 증가율 file 2019.12.27 김희서 10935
부정선거와 선거 불복...혼돈의 볼리비아 2019.12.26 신주한 11745
Netflix가 시작한 OTT서비스,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 file 2019.12.24 이지현 17806
한중정상회담의 개최, 향후 전망은? file 2019.12.24 신주한 11759
세계의 양대산맥, 미국-중국의 무역전쟁 file 2019.12.23 전순영 14130
영국의 조기 총선 file 2019.12.23 홍래원 11637
영국 총선, 보수당 승리... 존슨 총리의 향후 과제는? file 2019.12.20 김지민 15153
경제효과 5조 원, ‘방탄이코노미’ 1 file 2019.12.11 백지민 14054
지소미아 연기로 고비 넘겼지만...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주목 2019.12.05 박채원 13560
대한민국 가요계의 그림자, 음원 사재기 file 2019.12.02 조은비 14435
국공립 어린이집의 확대 file 2019.11.29 임소원 15683
SNS는 사람이다 file 2019.11.29 전혜은 18604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 file 2019.11.28 김두호 13013
클라우드 기술, IT 업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file 2019.11.27 이선우 17445
한국 청소년들, 정치에 관심 없다 2 file 2019.11.25 이세현 18140
일본군 '위안부' 피해, 오해와 진실 file 2019.11.25 정혜인 13554
불거지고 있는 인터넷 실명제 논쟁... 해결책은? 3 file 2019.11.18 박수빈 16205
하늘의 별이 된 설리, 우리가 해야할 숙제는? 2 file 2019.11.15 정다은 16783
올해만 7차례 지나간 것은 무엇인가 1 file 2019.11.15 김선우 13368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글날' 제정 1 file 2019.11.15 이지현 15780
과연 본인 돈으로는 본인 표만을 사면 안 되는 것일까? file 2019.11.14 조서윤 14635
정시 확대, 조국이 쏘아올린 작은 공 2019.11.11 정혜원 12985
유니클로 광고 논란, 일본 불매운동 재점화 file 2019.11.08 권민서 14998
영국, 12월 12일 조기 총선 실시 확정 file 2019.11.07 김지민 14356
솔라페인트, 페인트로 에너지를! file 2019.11.06 최지호 15127
아침밥은 왜 먹어야 하나요? 1 file 2019.11.01 12기우가희기자 19669
오늘날의 신소재 2019.11.01 김이수현 17197
미-중 무역전쟁의 시초 file 2019.10.31 김효정 13249
영국 산업단지서 시신 39구 실린 화물 컨테이너 발견... file 2019.10.31 김지민 15734
미디어, 가벼운 매체가 가진 무거운 영향력 2019.10.30 김우리 13538
산사태와 폭우 피해를 줄여주는 사방댐 file 2019.10.28 윤혜림 18817
자유 찾아 다시 광장으로 나온 시민들,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다 2 file 2019.10.24 우상효 16339
난민 수용, 어디까지 가야 할까? 1 file 2019.10.22 전순영 18747
'우리는 독립을 요구합니다!', 카탈루냐의 독립 요구 시위 2019.10.22 신주한 14030
홍콩 시위, 소녀는 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나 file 2019.10.21 박채원 15223
불매운동, 자주적 화합의 계기 될 수 있을까 1 file 2019.10.15 박문정 148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