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김희서기자]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의 거주를 시작하면서 그 수도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커졌다. 각 나라에서 오는 외국인들의 수도 나날이 늘어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2019년 1월 21일을 기준으로 두고 있을 때, 약 2,571,221명이 집계되었다. 2018년에 비해 203,615명, 약 8.6%가 증가했다. 2017년도에는 2,180,498명이 한국에서 거주했다. 2018년도와 비교했을 때는, 187,109명이 증가했다. 2019년도만큼은 아니지만 약 7.9%가 증가했다. 2016년도에는 2,049,441명이 거주했으며, 작년도와 비교해서 131,057명(약 6%)의 인구가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2015년도에는 1,889,519명이 집계되었으며, 159,992명(약 8.4%)의 증가율과 제일 많은 차이를 나타난 연도이기도 하다. 2014년도에는 1,797,618명이었으며, 91,901명이 늘어났다. 약 4.9%의 인구가 증가한 것이다. 2019년도와 2014년도를 비교했을 때, 569,989명(약 31%) 증가하였다.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살아가는 외국인들의 인구 반 이상이 중국인이며, 그 뒤로는 베트남과 태국이 따른다. 대체로 한국에는 아시아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거주한다. 아시안 외에는 미국인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한국 내에 합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만 기준으로 놓고 봤을 때도 만만치 않은 양의 인구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한국 내에 불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외국인의 수는 더 많을 것이다.
한국 인구의 수가 감소하고 있는 지금 외국인 유입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도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3기 김희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