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해강중학교 과학 동아리 '사이언스 펜타', 위 사진의 저작권은 기자 본인에게 있음]
위 동아리는 본 기자가 작년에 부장으로 참여, 현재는 부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과학 동아리로 작년 5명의 부원으로 시작해 현재는 1, 2 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과학동아리가 '사이언스 펜타'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데에도 특별한 이유가 있다.
'펜타'는 숫자 '5'를 나타내는 용어이고 '사이언스'는 '과학'을 영어로 나타낸 말이다. 과학을 좋아하는 5명의 학생들이 모여 동아리를 만들게 되어 '사이언스 펜타'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사이언스 펜타'동아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교에서 잘 접할 수 없는 교과 내용의 실험을 주제로 한다. 다양한 실험 중에서도 교과 내용의 실험을 진행하는 이유가 있다.
부족한 실험실과 실험 도구 등으로 학교에서는 직접 해 보지 못하는 시험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진행하여 실험 자료를 만들고, 그 실험 자료들을 친구들에게 또는 학교 선생님들께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작년 1학기 2학기에 진행한 실험들도 각각 CD 파일로 만들어 학교 선생님께 제공하여 수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였으며, 올해도 작년과 같이 CD 파일로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1학년 부원들도 새로 영입하여 1, 2학년 과학 교과서 내용을 연계한 실험도 진행할 예정이라 한다.
앞으로 1년 동안 이 동아리가 어떤 내용의 교과실험과 보고서로 찾아올지 기대가 되는바 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김소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