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오수정기자]
용인시민의 날과 밀리언시티 용인시를 축하하고 추석 연휴와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2017년 9월 30일부터 2017년 10월 31일까지 관광지 할인 프로모션이 실시된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용인시의 주요 관광지에서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신분증 등의 지참이 필요하다.
용인시는 테마파크, 박물?관, 미술관, 체험 관광, 호텔 등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에버랜드에서는 원가 대비 최대 64%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의 할인 프로모션은 조금 더 연장되어 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단, 용인시민카드 소지자의 한해서만 실시된다. 대장금파크에서는 7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박물관에서는 이용료의 50%로 입장할 수 있다. 등잔박물관에서는 등잔 꾸미기 2000원, 제등 꾸미기 4000원, 초 만들기 5000원이 할인된 가격에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호암미술관과 마가미술관에서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한터조랑말 농원도 아이는 3000원, 어른은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농도원 목장은 10월 15일과 29일에 20% 할인이 가능하다. 청계 목장은 체험에 따라 할인 정도와 할인 가능한 날짜가 다르니 목장 홈페이지에서 공지를 확인한 후 예약해야 한다.
관광지뿐만 아니라 리디자인 호텔에서도 최대 6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용인시민들은 신분증만 지참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주요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다. 용인시는 이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오수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