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 조선일보 뉴스상식시험 사무국,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가 받음]
조선일보가 개발한 ‘뉴스 상식 시험’(뉴스 테스트)이 3월 25일(토) 첫 시험을 개최되었다. 객관적 지표로 뉴스 상식 수준을 측정하는 국내 최초 뉴스 상식 검정 시험이다.
평가 영역은 정치, 경제, 사회·정책, 산업·과학·IT, 국제, 문화·스포츠 등 여섯 분야로 최근 6개월 이내에 언론 보도를 중심으로 조선일보 편집국 일선 기자들이 출제한다. 분야별 15문항씩 총 90문항, 990점 만점으로 구성되었다. 문항당 10점이 기본이며, 어려운 문항의 득점자를 변별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정답률 하위 세 문항은 15점으로 한다. 등급 배정은 900점 이상 1등급, 800~899점 2등급, 700~799점 3등급, 600~699점 4등급, 500~599점 5등급까지 부여한다.
문제 유형은 단순 풀이형, 괄호형, 기사 파악형, 자료 분석형 등이다. 단순 풀이형은 주요 이슈와 관련한 기초 지식을 묻기 위해 지문 없이 문항의 옳고 그름이나 순서를 분류하는 문제이다. 괄호형은 지문 속에서 제시한 빈칸에 들어갈 내용을 판단한다. 기사 파악형은 실제 기사를 제시하고 기사 내 사실의 옳고 그름을 판별한다. 자료 분석형은 인포그래픽과 도표 등에서 연관된 내용 또는 올바른 해석을 찾게 하였다.
시험은 연4회 예정되어있으며 고사장은 강남의 진성여중과 마포의 서울여중 이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 4기 김동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