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새학기 증후군,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극복하자!

by 4기김수연기자 posted Mar 29, 2017 Views 2085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등교1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수연기자]


방학을 보내고 다시 학교로 등교하는 학생들로 매일 아침 교문 앞은 분주하다. 방학이 끝나고 다시 새로운 학기를 시작 할 때 즈음 '새학기 증후군'이 기승을 부린다. 새학기 증후군이란 방학을 보내고 나서 새로운 학기를 시작할 때 앓게 되는 증후군을 말한다. 이 증후군에 대하여 더 알아보기 위해 새학기 증후군을 앓고 있는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교실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수연기자]


새학기를 시작하면서 불편하거나 적응이 어려운 점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학생들의 다양한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3학년 김00 학생은 "방학 때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던 습관 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학교 갈 준비를 하고 학교에 오는 것이 너무 힘들다. 주위에 있는 친구들만 해도 쉬는 시간,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부족한 수면시간을 채우는 친구들이 많다. 또, 새롭게 반이 바뀌어서 친구들과 적응하는데도 많은 신경을 쓰게된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3학년에 또 다른 학생 최00 학생은 "3학년으로 올라오면서 사라진 과목들도 있지만 새로운 교과목들이 생기고 1,2학년 때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높아진 것 같아서 걱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3학년이기 때문에 고입에 대한 부담이 많고 새로운 선생님들과 적응하는데도 시간을 많이 쓰게 되는 것 같다."라며 학습에 대한 부담감을 이야기했다.


1학년에 김00 학생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서 3월이 끝나가는데도 적응하기 어렵다.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교복을 입게 되었는데 편하고 입고 싶은 옷을 입던 초등학교와 달리 교복을 입게 되어 불편하고 낯설다."라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이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많은 학생들이 방학 때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적응이 더욱 어렵고 학습에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방학 중에도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학습태도를 유지해야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문화부=김수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장혜림기자 2017.03.30 14:10
    이제 거의 1달이 지났으니 새학기 증후군이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
    4기이건학기자 2017.03.31 08:15
    현실상황이랑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기사내용이 잘 와닿는것 같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방학때도 평소와 같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66014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67407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2105923
잃어버린 파란 하늘 1 file 2017.03.31 한정원 23383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아시나요? 3 2017.03.31 이혜원 21109
꽃동네를 찾는 발걸음, 치매노인을 위한 선택인가 1 2017.03.31 백정현 21871
조선일보 뉴스상식 시험 지난 25일 개최 1 2017.03.31 김동민 21975
락스 마시는 페북 스타가 좋아요? 1 2017.03.31 정명주 24515
HI! 프리스틴 꽃길만 걷자! 프리스틴 file 2017.03.30 정민석 21482
한국 프로야구, 겨울잠에서 깨다! 2 file 2017.03.30 김지헌 22579
도깨비들의 시장, 서울밤도깨비야시장 1 file 2017.03.30 김민지 21005
모두 가족 봉사단, 가족과 함께라서 더 의미있다. 1 file 2017.03.30 백수림 21630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 기술로 만나다 ; 그 첫 번째 이야기 2017.03.30 이지희 25940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9일간 벚꽃길을 펼치다 2 file 2017.03.30 박재완 28626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문화공연- '굿뉴스코페스티벌' 의 앵콜공연 1 file 2017.03.29 김준희 24096
차세대 항공기 보잉787 2 file 2017.03.29 신준영 22928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으로 4 file 2017.03.29 고아연 22063
[시사경제용어 알아보기] ① ‘베이지북’을 아시나요? 2 file 2017.03.29 오경서 21058
새학기 증후군,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극복하자! 2 file 2017.03.29 김수연 20855
무너지는 자영업자 2 file 2017.03.28 남우빈 21014
지나치게 '가성비' 좇는 우리 사회, 긍정적으로만 볼 수 있을까? 2 2017.03.28 마가연 26331
밝은 미래를 향한 노력의 중심,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2 file 2017.03.28 신온유 28187
봄나들이는 과학관으로 1 file 2017.03.28 정예림 19555
김포공항 가기 힘든 김포공항역 ... 이용객 불편 증가 1 file 2017.03.27 경어진 30831
즐거울 것 같았던 여행, 돌아온 것은 악행 1 file 2017.03.27 정진하 23823
'클린데이' - 우리가 살 곳을 우리가 더 깨끗하게 1 file 2017.03.27 조영서 22628
따라쟁이, 의식쟁이 사람들 3 file 2017.03.27 최윤원 23346
사랑하는 내 가족을 지키세요! 실종예방, 등록하면 빨리 찾는 사전 등록제 1 file 2017.03.27 김수정 26728
아이돌 그룹 비투비 팬들, 어려운이웃과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위해 쌀·연탄·달걀 기부 1 file 2017.03.27 김은정 30501
굴러들어온 돌, 통합경비시스템 2 file 2017.03.27 이희원 21962
김승환 교육감님과 함께하는 '2시의 데이트' 1 file 2017.03.27 서은유 25330
하늘 위 노란 리본 4 2017.03.27 서지은 22843
영화 재심 속에서 우리 사회의 뒷모습을 직면하다 2 file 2017.03.26 박소영 22281
공간의 진화, 트렁크 룸 1 file 2017.03.26 김하은 23483
땅 파서 버는 돈, 비트코인 file 2017.04.03 장혜련 27413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사용하는 것? 3 file 2017.03.26 전인하 22669
미래의 음악가들에게 꼭 추천해주고싶은 책들 3 file 2017.03.26 박윤서 23948
달콤함에 묻힌 영웅, 안중근 의사 2 file 2017.03.26 노혜원 21415
봄처럼 따스한 우리 동네 나눔 곳간 1 file 2017.03.26 남예현 27027
당신의 청춘을 불러드립니다. file 2017.03.26 김다은 19715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 file 2017.03.26 손유정 25553
학원.... 나도 다녀야 하나...? 3 2017.03.26 박소민 24051
미래의 성실납세자, 전국 청소년 세금문예작품공모전 참여하자! file 2017.03.26 한혜빈 26010
우리 서해 바다,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file 2017.03.26 송인준 21308
인형 뽑기 범죄, 해결책은? file 2017.03.26 이호균 20031
‘3.1절 98주년’ 양주 광적면에 “태극기”가 휘날리다. file 2017.03.26 김소희 25911
제 4회 Y-kiki 선한음악회 1 file 2017.03.26 정수민 25295
여행에 대한 변화된 생각, ‘현지화’를 꿈꾸는 여행객들 file 2017.03.26 백지웅 23010
밤길에 수놓은 빛무리, 원주 고니골 빛 축제 file 2017.03.26 염가은 23116
이제 석탄은 그만!...'2017 Break Free 석탄그만!' file 2017.04.02 곽노경 19271
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동아리 발대식 열려 1 file 2017.03.25 박지현 217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