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017서울모터쇼의 프레스 데이인 3월 30일에 FR기반의 스포츠 세단인 스팅어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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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스팅어는 255마력과 35.9kg.m의 토크를 내는 2.0리터 싱글터보 가솔린 엔진과
365마력 52.0kg.m의 토크를 내는 3.3리터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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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옵션으로 풀타임 4륜 구동 (AWD)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아자동차 측은 모든 디자인 역량과 R&D 기술력을 담아, 자동차의 본질에 충실한 자동차를 만들었다고 하였으며, 또한, 독자적 로고를 사용하라는 소비자의 의견에 적극 반영하여 스팅어는 기존에 기아자동차 로고가 아닌, 모하비처럼 독자적인 로고를 사용하여 차량의 독창성을 강조하였다.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재미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대체적으로 스팅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표하였으며, 일부 소비자들은 가격이 랙 구동형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휠에 비해 저렴한 칼럼식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휠을 사용한건 아닌지 걱정하기도 하였다.
또한, 디자인 부분에서도 다른 차량과 다르게 독특한 점을 내세운게 강점이며, 단점으로 보인다고 일부 자동차 전문 언론인들은 설명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기아자동차의 스팅어의 경우 에어로 다이내믹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을 하여서 공기 저항 계수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한다.
한편으로, 스팅어는 5월달 실내 공개 및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 = 4기 김홍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