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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7년 3월 31일 금요일에 한국 프로야구가 기나긴 겨울잠에서 깨, 산들한 봄바람과 함께 야구팬들을 맞이한다. 지난 3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아쉽게 WBC(world baseball classic)에서 예선 탈락을 하였다. 많은 국내 야구팬들이 한국 프로야구에 실망과 아쉬움을 남겼다. 국내 야구선수들은 설욕을 잊고자, 프로야구의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고 팬들 기억에 평생 남을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 이라고 예상한다.
지난겨울 FA 자유계약을 통해 많은 야구선수들이 거액을 받고, 자신의 친정팀을 떠나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하였다. 이번 FA 자유계약으로 10개의 구단들은 각자 필요로 하는 선수들을 영입하여 팀을 강화하였다. 그 중 이번 FA 자유계약으로 작년과는 다르게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예고하는 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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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는 지난겨울에 FA 자유계약으로 차우찬(전 삼성 라이온즈)선수를 95억 이라는 거액으로 데려왔다. 지난해 LG 트윈스는 1선발 허프를 제외하고는 불안정한 투구를 하였다. 하지만 LG는 올해 차우찬 선수를 영입함으로써 투수진의 막강한 힘을 드러냈다.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은 올해 목표는 우승이라고 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김지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