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신준영 기자]
차세대항공기인 보잉787 일명 드림라이너(Dreamliner)라고 불리는 항공기이다.
위 사진이 보잉 787이다. 이 항공기는 미국의 보잉사가 개발한 친환경 항공기이다.
이 비행기는 다른 비행기와 달리 탄소복합재료의 비중을 늘려 무게는 줄어들었지만 강도는 타 항공기에 비해 훨씬 세졌다.
이 보잉787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중 대표적인 게 787-9이다. 항속거리는 하위기종인 787-8보다 길어진 15.700km이다.
보잉이 차세대 항공기를 개발하자 또 다른 대형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도 잇따라 에어버스350을 출시하는 등 경쟁의 보습을 보이고 있다.
며칠 전 대한항공에서 보잉787-9를 도입했다 그것을 예로 들자면 창문 크기는 타 항공기에 비해 훨씬 커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투명도를 총 5단계로 설정할 수 있어 탑승객에게 맞는 투명도를 찾아 설정하면 된다. 다른 대한항공 비행기에서는 창문덮개가 있어서 불편했지만 이를 보잉 787이 해결한 것 같다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엔진커버에 신기술이 적용되면서 비행기에 탑승시 소음을 줄여준다.
아시아나항공은 또한 에어버스가 제작한 에어버스350을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데 한국의 두 거대 메이저 항공사의 친환경 항공기에대한 경쟁이 생길 것이라고 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신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