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지금의 20대, 30대들을 아울러 '픽미 세대'라 칭한다.
그 이유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뽑혀
걸그룹으로 탄생한 아이오아이의 대표곡 ‘PICK ME’이란 노래가 유행되어 오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뽑혀야만 생존이 가능한 지금 시대에
자신을 뽑아줄 것을 간절히 호소하며 살아가고 있는 요즘 세대를 일컫는 ,
말 그대로 "Pick me= 나를 뽑아주세요." 픽미(Pick Me) 세대라는 단어가 유행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이현주 기자]
앞으로도 뽑혀야 살아남을 수 있는, 더 치열한 시대가 되리라 전망하는 사회 속에서
그런 픽미세대의 끈을 놓지 않는 정부에서 청년창업 지원정책이 더 새롭게 발전되어 찾아왔다.
예전 청년 창업 지원정책은 있어도 신청하기 어렵고, 창업 초기비용 때문에
청년들이 다가가기 힘들었던 반면에,
2017년, 더 많아진 정부의 청년창업 지원정책으로
예비 청년 창업 인들에게 꿈을 실현해주고,
유익한 정보들을 알려주며 다양하고 정확하게 사실만 짚어주어
청년 실업의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해주기 위해
지금부터 어떻게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지, 밑의 정책들을 소개한다.
① ['청년 창업 휴게소']
고속도로 휴게소의 청년 창업 휴게소
한국 도로공사에서 지원하는 청년창업 지원 정책으로
만 20세~ 35세 청년들에게 휴게소 일부 매장을 창업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② [ 전통시장 청년 몰 ]
청년 몰이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안 500㎡ 내외 일정 구역에 39세 이하
청년상인의 점포가 20개 이상 입점하도록 하는 정책이다.
청년 몰 지원사업은 예전처럼 활력을 되찾지 못하는 전통시장에
다시금 활기를 불어주고 있는, 촉망받는 사업이다.
③ [ 코레일 지원, 스테이션 청춘 셰프 ]
스테이션 청춘 셰프는 철도 여행객을 위한 참신한 먹거리를 개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청년 셰프를 발굴해,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④ 마지막으로 직접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창업 하고 싶은
청춘의 청년들을 위한 청년 전용 창업자금 지원도 대한민국 정부 사이트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korea.go.kr/service/serviceInfo/B41001100015 에서
더 찾아볼 수 있다.
위와 같은 청년창업 지원정책에 도전해서 모두의 성공과,
'픽미세대'라는 말이 사라질 순간을 기약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