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0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20.1.3일 기준으로) 누적 136,983 명이며 전일 대비 515명이 늘어났다고 한다. 25일 해외 유입 확진 환자는 35명으로 중국 5명, 중국 외 아시아 21명, 유럽 3명, 미주 6명이다. 해외 유입 코로나 확인단계는 검역단계 22명, 지역사회 13명이다. 또한 그들의 국적은 내국인 10명, 외국인 25명이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481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일대비 566명으로 늘어났으며 치료와 격리를 하고 있는 사람은 전일대비 54명이 줄어들었다. 코로나로 인해 25일 사망한 사람은 4명이다.
현재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는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 3개), 김천 (경북권 1개), 울산 (경남권 1개), 원주, 춘전 (강원권 2개)는 2단계를 유지 중이다. 또한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충청권 4개), 광주, 전북 (호남권 2개), 대구, 경북 (경북권 2개), 강원 (강원 1개), 제주 (제주 1개)는 현재 1.5단계를 유지 중이다. 전남 (호남권 1개), 경북 12개 군 (경북권 12개)는 개편안 1단계를 유지 중이다. 여수, 순천, 광양 (호남권 3개)는 강화된 개편안 1단계를 유지 중이다.
코로나19 백신은 지난 22일부터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1차 접종을 재개하였다. 60세~74세 고령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완료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전체 접종 대상자의 예약률을 계산해보면 53.3%라고 한다. 그중 70~74세의 예약은 64.3%이고 65~69세의 예약은 57.3%가 예약했다고 한다. 이 밖에도 만성호흡기 질환자 또는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교사 등 67.7%가 예약을 완료했다. 예약을 하는 방법으로는 핸드폰 또는 PC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사이트를 이용하는 등의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8기 박정은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8기 박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