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우리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세월호

by 4기양희원기자 posted Apr 09, 2017 Views 1513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7-04-08-18-14-0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양희원 기자]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3년이 지났다.


세월호 참사는 2014415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청해진해운 소속)416일 전남 진도군 병풍도 앞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수백 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대형 참사이다. 이 사고로 탑승객 476명 가운데 172명만이 생존했고, 300여 명이 넘는 사망ㆍ실종자가 발생했다.

3년이 지난 지금 이 참사를 을 잊고 지내는 사람들이 많으며 끔찍한 기억으로 여겨 기억하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세월호 사건은 끔찍한 만큼 우리의 기억 속에서 잊어서는 안 된다.

잊지 않기 위한 노력은 광화문 광장에서 계속되고 있다.


2017-04-08-18-13-4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양희원 기자]


광화문에는 희생자와 미수습자들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마련 되어있다. 또한 노란리본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만드는 사람으로서 세월호 사건을 마음속에 새기고, 만든 리본을 사람들에게 나눠줌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하여금 그 사건을 추모하고, 기억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상규명을 위한 소규모 시위와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월 22일 오전 10부터 시작된 세월호 인양작업은 그동안 미뤄왔던게 이상할 만큼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오늘 해양수산부는 오늘 (4월 9일) 세월호 육상이송 작업을 완료하였고, 받침대에 올려놓는 거치작업은 내일 10일 오전 7시부터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2017-04-08-18-14-5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양희원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하야하기 전까지 진행되지 못하던 육상이송 작업이 그녀가 하야하자 말자 바로 진행되었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박근혜가 이송작업을 막았다는 추측이 많다. 이러한 소문이 돌만큼 요즘 우리 민심이 흉흉하다. 어서 빨리 세월호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모든 국민에게 바른 정보를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양희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72937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88325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100373
소중한 투표권, 국민들의 선택은? file 2017.04.23 민소은 14577
아직 종로에 남아있는 삼엄한 분위기의 잔재 file 2017.04.23 오주연 14381
4월 한반도 위기설 뭐길래? 1 file 2017.04.21 송선근 13662
대선 토론회 북한 주적 논란, 진실은 무엇인가 3 file 2017.04.20 김동언 23045
가자! 416노란버스를 타고 김제동과 함께 file 2017.04.18 김하늘 13657
이제는 편안해질 수 있을까요 file 2017.04.17 안유빈 14022
세계 곳곳에서 열린 세월호 3주기 추모행사. 'Remember Sewol' 1 file 2017.04.16 김채원 18594
노란 물결이 일렁이는 4월 16일 file 2017.04.16 이지연 15290
박근혜, 그녀는 좋은 대통령이었다. 덕분에 국민 대단합 이뤄.. 5 file 2017.04.16 이지연 19572
함께 지켜나가요, 소녀들의 평화 file 2017.04.16 김효림 15505
세월호 참사 3주년 기억식 2 file 2017.04.16 최다영 15469
"Remember 0416" 세월호 3주기 추모 행사 file 2017.04.15 윤하은 17404
촛불집회 노벨평화상후보에 오르다? 3 file 2017.04.15 한한나 15350
[의혹검증] 세월호 인양 지연은 의도적일까···? 2 file 2017.04.15 김정모 18217
미국 의회 북한 돈줄 차단 시작 1 file 2017.04.12 조채은 15696
아베에게 닥친 커다란 위기, '아키에 스캔들' 2 file 2017.04.11 박우빈 16385
세월호 인양, 시민들의 생각은? 2 file 2017.04.10 김동현 14104
기억해야할 4월 13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일 3 2017.04.10 고선영 16565
우리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세월호 1 file 2017.04.09 양희원 15136
국민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진실을 밝히고 미래를 열겠다” file 2017.04.09 황예슬 18334
대통령 후보, 그들이 얻는 것은 무엇인가 7 file 2017.04.03 김민주 15493
탄핵 판결을 내린 헌법재판관 8명을 고소한 우종창, 그는 누구인가? 1 2017.04.02 김민정 15726
정치적 비리의 피해자가 된 올림픽 영웅. 6 file 2017.04.01 정예진 19159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1073'... 엇갈린 입장 1 file 2017.03.31 4기박소연기자 18524
올바른 역사 교과서? 올(ALL)바르지 않은 역사 교과서!! 2 file 2017.03.31 전은지 15348
사라져야 할 권력 남용 5 file 2017.03.31 전원정 19367
일본, 대만, 노르웨이까지… 과거 중국의 경제 보복 4 file 2017.03.31 남희지 17411
대중을 사로잡는 한마디,슬로건 4 file 2017.03.30 강민 17696
대구 '평화의소녀상' 희망을 달다 2 file 2017.03.29 김나현 15818
공병보증금 인상으로 소비자권리 되찾아 주겠다더니, 술값만 인상? 1 2017.03.28 정지원 17101
국정교과서, 앞으로의 운명은? 2 file 2017.03.27 유희은 14043
사드 보복 조치에 정면돌파? 4 file 2017.03.27 김찬 13449
끝나지 않는 '금수저 선생님' 채용 논란, 그와 맞선 한 교사의 용기 있는 발언 2 file 2017.03.27 최서영 22516
하루 속히 밝혀져야 할 세월호의 진실, 당신은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1 file 2017.03.27 김나림 14803
기획보도-탄핵 소추부터 파면까지 1. 대통령 박근혜 탄핵 소추안 1부 2 file 2017.03.27 선종민 16680
국민의당 대권주자 호남경선 “6만명의 민심” 2 file 2017.03.26 황예슬 17957
[우리 외교는 지금: 시리즈] ① THAAD 논쟁부터 배치까지 2 2017.03.26 홍수민 18892
대륙이 손을 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 file 2017.03.26 김지한 14675
AI 사태 100일 째, 아직도 끝나지 않은 AI(조류 인플루엔자) 1 file 2017.03.26 윤정원 14710
정점을 향해 가는 사드 보복, 그 결말은? 1 file 2017.03.26 정지운 15048
다시금 되새겨 봐야하는 소녀상의 의미 file 2017.03.26 박서연 14615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을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 1 file 2017.03.26 구성모 14219
광화문에 나온 청소년들, 그들은 누구인가? 2 2017.03.26 민병찬 14348
유엔인권 이사회, 북한 인권 결의안 무표결 채택 file 2017.03.26 이승민 14569
제 14회 민족정기선양 3.1독립만세재현 활동 개최 file 2017.03.25 조혜준 14580
'김정은식 공포정치' 6년차…또 하나의 희생양 '김정남' file 2017.03.25 소희수 15900
신뢰를 잃은 대한민국 외교부, 유일한 답은 2015 한일 위안부 합의 원천 무효 file 2017.03.25 전세희 29921
국민의당 호남경선 안철수 압도적 승리 file 2017.03.25 김주영 166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