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지훈기자]
산 좋고 물 좋은 지리산 아래 위치한 함양고등학교 학생들은 4월 6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관람하고 체험하였다. 새로운 발상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는 창의력,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사회의 선도적 자질을 갖추어 21세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모하기 위한 학교의 특색 있는 방침이다. 따라서 이 같은 활동은 학생들에게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상상력을 증가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지훈기자]
위 사진은 학생들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체험 전 비행기의 원리 및 종류, 천체 망원경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기 위한 오리엔테이션이다. 하늘을 향한 인류의 끊임없는 도전과 역사를 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고 천문학의 역사 및 우주개발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미래로 한 걸음 더 도약하였다. 소련과 미국의 끊임없는 우주개발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나라의 우주개발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들이 보였다.?미래의 대한민국 우주산업이 얼마나 발전 할 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지훈기자]
서귀포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26대의 실제 항공기를 소장하고 있으며 교과서를 떠나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항공 시뮬레이터 및 비행원리 체험까지 볼거리가 넘쳐 났다. 학생들은 실제로 제트엔진을 보기도 하였고 항공복 또한 입어보기도 하였다. 그 중 가장 재미있었던 점은 바로 항공 시뮬레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트러스트마스터(이하. 비행기 조이스틱)와 함께 직접 조종사가 되어 보는 체험이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함양고등학교 학생들이 조금 더 항공에 대한 관심과 천문학에 대한 열정이 드높게 솟구쳐 관련분야에서 힘써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 = 4기 김지훈기자]
저도 과천과학관에서 비행시뮬레이션 비슷한걸 체험해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음번에 제주도로 여행갈 때에는 꼭 이 박물관에 들려 체험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