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7일) 금요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있는 강남 영상미디어 고등학교에서 “미디어를 통한 자기소개 방법과 온라인 포트폴리오 활용방법”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미지 제공 =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사진동아리 "청"]
이 강의는 학생들의 진로활동과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는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를 선도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하였다. 이에 강의지도사인 조연 심(작가, MU 대표이사)의 강의로 “4차 산업시대에 대비하여 인정받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다.
이에 조연 심(작가, MU 대표이사)은 지금은 중요한 데이터시대로써 단순히 자격증, 학교 세부사항기록부 (이하 생활기록부)뿐만이 아니라 SNS, 블로그 등 자신의 온라인 활동으로 포트폴리오를 보충하고, 자신의 SNS와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꿈에 관한 활동과 목표 같은 글을 올려 일명 자신의 온라인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라고 답하였다. 조연 심 대표는 “지금 본인(조연 심)이 있는 여러 가지 직업을 알려주며, 누구나 꿈을 꿀 수 있고, 사소한 것 또한 꿈이 되어 이루면 성취감이 있다고 전했다.”
강의를 듣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조연 심 대표는 “하루에도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도 점차 늘고 있으므로 글을 올리면 누군가는 그 글을 보게 될 것이다.”라며 SNS를 시작하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개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포트폴리오로 만들 수도 있다며 학생들의 귀를 솔깃하게 하였다.
[이미지 제공 =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사진동아리 "청"]
이에 강남 영상미디어 고등학교 재학생 1학년 1반 강 찬미 학생은 “저는 영상을 편집하고, 다른 여러 사람에게 보여주면서 보는 사람이 행복해할 때 행복을 느꼈으며, 내가 제작한 영상을 많은 사람에게 보여줄 기회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강연을 듣고 SNS를 통하여 자신의 영상을 공유하여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열심히 영상제작을 하여 나를 소개하고 개성을 보여주는 방법을 알게 되며, 인상 깊은 강연"이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또 강남 영상미디어 고등학교 재학생 계유진학생도 "평소엔 SNS에 글을 올리거나 블로그 운영을 하는 것이 귀찮고 관심도 없어 활동하지 않았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나의 진로에 대해 관련된 글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영상을 만들어 SNS로 소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사진동아리 "청"]
한편 조연 심 대표는 강남 영상미디어 고등학교 재학생(전교생 240명)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해 따로 스펙을 쌓는 것보다, 자신의 꿈과 관련된 활동을 자신만의 온라인 포트폴리오로 올리세요!”라고 답하여 강의를 마쳤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백진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