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많은 여행 계획들이 무산되고 있는 요즈음, 많은 사람이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마음을 억누르고자 여행을 정보를 알아보거나, 여행 물품 등을 사는 행위로 여행을 여행의 그리움을 가라앉히고 있다. '여름'하면 동남아가 떠오르는데, 처음 동남아를 여행하는 것이라면 준비가 완전히 되어 있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오늘은 동남아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마 동남아 여행을 떠난다면 가장 걱정되는 것이 '치안' 문제일 것이다. 특히 낯선 곳에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려워할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택시를 이용하는데, 이마저도 '납치를 당하는 건 아닐까?', '돈 사기를 당하는 건 아니겠지?' 등 안절부절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그랩(grab)'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이 있다면 이 걱정은 싹 사라진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정진희기자]
그랩(grab)은 동남아를 여행하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현지인, 교민들도 많이 이용한다. 나의 위치와 내가 원하는 곳을 입력하면, 가격, 택시 기사의 전화번호, 번호판 등 정보를 알려주기 때문에, 안전 걱정도, 사기 걱정도 싹 사라지는 것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정진희기자]
택시 기능만을 하는 것은 아니다, 물건을 전해주는 기능은 물론이고, 스타벅스, 콩 카페, 햄버거 등 음식을 배달해 주는 기능도 있어, 유용하게 쓰인다. 동남아 여행에서 불가피하게 나가지 못하거나, 음식점 장소를 모를 때, 나가기 싫을 때, 이 기능을 사용하면 매우 편리할뿐더러 여행의 만족도는 올라갈 것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정진희기자]
여행을 가고 싶지만 가지 못하는 요즘, 코로나가 완화되기를 소망하며, 여행의 만반의 준비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5기 정진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