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되자 화성에서 함께 뛰자”
경기도민 화합 체육대회 개막식
4월 27일 ~ 4월 29일(3일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 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채인석 경기도 화성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하나 되자 화성에서 함께 뛰자' 라는 구호 아래 제63회 경기도민 화합 체육대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4기 이지은 기자]
체육대회에는 31개 시. 군의 1만 2000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하였고 경기종목은 24개의 종목으로 육상, 수영, 테니스, 배구, 탁구, 등 정식종목 21개 시범 3개의 종목인 경기가 이루어지고 성화에는 체전 개막식이 열리는 4월 27일 각 시민대표로 선출된 6명의 최종 주자들에 의해 점화되었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에서 처음 열리는 경기라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합니다. 체육대회 개최지에서 장애인 체육대회는 물론 생활체육 대축전까지 치르기로 하였고, 도 체육대회를 처음 유치하여 3개 종합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첫 도시가 되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4기 이지은기자]
그 외의 행사에는 승마체험, 화성 도시관광, 미니 뱃놀이축제 등이 마련되었고, 개막식 축하 공연으로는 인기가수인 박현빈, 장윤정, B1A4, 마마무, 인피니트가 무대를 보여주며 경기도 시민들과 함께 화합의 장을 열었으며 체육대회의 분위기를 높여 주었다.
경기도민 체육대회를 통해 경기도 시민들이 함께 응원하며 단합력을 더하여 화성시의 이미지가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사회부 = 4기 이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