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윤정]
2017.05.10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이 결정되었다.
전국 출구조사 예측 1위 변동 없이 41.1%의 지지를 받고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77.2%의 전국 투표율이 있었으며 그중 당장의 미래 사회를 직면하게 될 청소년들은 없었다.
지금 고3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당장 내년 바뀐 정책으로 사회를 직면하게 된다.
새로운 마음으로 사회에 나오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살게 될 5년간의 나라 정책을 본인들은 선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전국의 고등학교 3학년의 학생들은 투표를 하러 가는 것이 아닌 학교 자습실로 향했고
투표용지 대신 문제집을 잡고 투표가 아닌 공부를 시작하였다.
한국 'YMCA 전국연맹'에 따르면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9대 대통령 모의 투표에는 총 5만 1.515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갖고도 투표를 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안타까울 뿐이다.
'YMCA'관계자는 '청소년을 미래가 아닌 현재 시민으로 인식할 때 민주주의가 한층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청소년들의 투표율까지 합쳐서 대선 투표를 하게 된다면 더 다양한 세대와 더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을 것이며 이것이 청소년들과 당장의 현재 또한 미래까지 더 나은 발전이 생길 수 있다고 본다.
청소년들의 투표권을 응원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김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