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스마트폰 단말기와 PC 보급이 보편화되면서 인터넷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했습니다.
기존에는 TV나 라디오, 신문 같은 방법으로 정보를 접했다면 지금은 인터넷을 활용한 다양한 경로를 이용해 정보를 접하고 콘텐츠를 제작, 소비할 수 있게되었죠.
이번 기사에서는 2부로 나누어 여러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들 중에서 유튜브를 활용한 콘텐츠를 만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해서 기사를 써 보고자 합니다.
유튜브 서비스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가 실행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에서 콘텐츠를 만들고 소비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의 장점은 누구든지 영상 업로드를 할 수 있고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유튜브를 이용하고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저를 비롯한 몇몇 사람들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서비스를 이용해 영상을 업로드하고 구독자들과 소통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미지 제공=기자 본인의 유튜브 채널]
유튜브에는 다양한 주제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가 있습니다. 게임, 컴퓨터 기술, 제품 리뷰, 음악 등 같은 다양한 주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컴퓨터 기술 쪽에서는 닉네임 '허수아비'로 활동하시는 분은 유튜브에서 컴퓨터 수리에 관련된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게임 쪽에서는 친구들과 대화를 하면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닉네임으로 활동하시는 '대도서관'이라는 분이지요.
특히 '대도서관' 같은 분은 스트리밍을 직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러 회사와 협찬을 통해 콘텐츠 제작을 하고 스트리밍을 진행하여 수익을 얻고 있죠.
유튜브를 이용해 협찬이나 공식 채널을 생성해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흥보하고 사용자들은 그 정보를 접하고 유용하게 사용하면서 콘텐츠 제작과 소비의 순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기사에는 위에서 언급한 컴퓨터 수리에 관련해 유튜브에서 활용하시는 '허수아비'님을 취재해 보고 약간의 질문과 활동하시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윤혁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