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김남주기자]
식품의약처가 밝힌 마스크 판매량의 생산량이다. 총생산량, 보건용, 비말 차단용, 수출용의 총 생산량 추이는 대체적으로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종류별로도 계속 증가하기는 하지만 완만하게 증가하는 편인가? 종류별로 세세한 추이를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첫 번째로 보건용 마스크의 생산량 추이는 완만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6,000장을 기본으로 넘기는 추이는 물론 꾸준한 생산량을 늘리고 있으며, 9월 2주 동안에는 총 17,437장으로 자체 최고 생산량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그다음으로 두 번째로 비말 차단용 마스크의 생산량 추이는 6월 1주부터 37장으로 생산을 시작하였다가 잠깐 추세가 정차되는 모습을 보이다가 8월 3주에는 총 10,229장을 기록하고 9월 1주, 2주에는 총 8천여 장 대에 머무르는 추이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수술용 마스크의 생산량 추이는 보건용, 비말 차단용 마스크에 비해 적은 생산량의 추이를 보인다. 적은 추이로 시작해 상대적으로 높지는 않지만, 8월 2주부터 1천여 장 대에 진입하면서 증가하는 추세를 내비치고 있다.
이렇게 보건용, 비말 차단용, 수술용 마스크의 추이는 이처럼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명절 이후 격상 단계 지침에 따라 마스크의 생산량은 더욱이 증가할 전망이다.
마스크로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코로나19 시대인만큼 건강에 더욱더 유의하고 마스크를 필수 아이템으로 생활화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16기 김남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