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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미세 먼지, 정말 우리나라의 탓은 없을까?

by 7기김서영기자 posted Jul 11, 2018 Views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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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매일매일 일어나자마자 미세 먼지 수치를 확인하는 것은 일상이 되었다. 특히나 이번 봄에는 마스크 없이는 야외활동을 할 수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기보다는 창문을 모두 닫고 공기청정기를 틀고 있다. 많은 사람은 이런 미세 먼지는 중국에서 날아온 것이라 한다. 하지만 정말로 이렇게 많은 미세 먼지는 중국 때문만일까.


미세먼지5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김서영기자]


미세 먼지란 발전소나 공장, 자동차 등에서 나오는 정말 작은 먼지이다. 미세 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20분의 1 정도 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2013년 10월 17일에 미세 먼지를 '발암 물질'로 지정했다. 미세 먼지는 치매, 우울증 등 뇌 질환을 일으키고, 임산부일 경우에는 태아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한국 정부는 "미세 먼지는 국외(중국)의 영향이 평소에는 30~50%이고, 고농도 시에는 60~80%다"라고 2016년 6월 24일 자 정책 브리핑에서 공식 입장을 내세웠다. 이는 미세 먼지는 중국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최소한 20%의 미세 먼지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황사가 중국 영향으로 발생한다고 생각하며 미세 먼지 또한 중국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황사가 중국 영향이라고 해서 미세 먼지 또한 중국의 영향이라고만 할 수 없다.


실제로 중국의 베이징이나 톈진 같은 도시에서 맑은 날이 지속 되었을 때 우리나라의 미세 먼지 농도가 높았을 때도 있었다고 한다. 또, 국외의 영향보다는 국내의 영향이 더 크게 나오는 날도 많았다. 특히 질산염은 대부분 우리나라에 있는 수많은 공장들과 자동차, 난방 등의 연소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미세 먼지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수많은 사실들로 증명되고 있다. 이제는 미세 먼지를 막연하게 중국의 탓으로만 돌리기보다는 실질적으로 미세 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이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미세 먼지를 줄일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7기 김서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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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김서현기자A 2018.06.13 16:41
    으....미세먼지 중국에서 온다고 들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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