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06.pngsidebanner_04.png
시사포커스

한 사람에게 평생의 상처를 남긴 수완지구 집단폭행 사건

by 7기박한영기자 posted May 25, 2018 Views 249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430, 광주 수완지구에서 성인 남성 7명이 성인 남성 한 명을 단체로 폭행하여 피해자에게 심한 상처를 입게 한 끔찍한 집단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8c8098bd4889152800f71a0da140294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박한영기자]

 

당시 노래방에서 술을 마시던 피해자 A군 일행이 노래방 밖에서 소란이 일어나자 노래방 밖으로 나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상황을 봤더니 먼저 술자리를 떠난 A군의 친구가 이번 집단폭행의 가해 집단 일당과 택시 탑승 문제로 시비가 붙어 가해 집단 여러 명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 이를 본 A군이 친구를 보호하기 위해 폭행을 말렸지만, 폭행을 말리는 과정에서 A군과 가해일당이 갈등을 빚어 다툼이 일어났다. A군과 가해일당이 다투는 도중에 가해일당이 추가로 모여 총 7명의 가해 집단이 A군을 집단폭행 했다. 노래방 앞에서 A군을 폭행하던 가해집단은 A군을 노래방 앞 도로에 있는 풀숲으로 끌고 가 커다란 돌로 머리를 찍고 나뭇가지로 눈을 찌르는 등 목숨을 위협할 만한 수준의 심한 집단 폭행을 저질렀다. 

    6d972366d33cd593e0a021436bdbb23c.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박한영기자]

 

피해자 A군은 폭행을 당한 이후 곧바로 조선대학교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입원했지만, 이미 끔찍한 집단 폭행을 당하고 난 뒤라 온몸에 심한 멍이 들었고 온몸이 부어올랐다. 심지어, 돌과 나뭇가지 등을 이용한 폭행 때문에 치아가 골절되었고 안와(눈을 둘러싼 뼈)가 골절되어 눈이 제 기능을 못 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결국 이 부상들로 인해 A군은 지난 59일에 의사로부터 왼쪽 눈이 사실상 실명되었고, 오른쪽 눈도 제 기능을 못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렇게 한 사람에게 평생의 상처를 남긴 폭행사건의 가해자 총 7명 중 5명은 공동상해 혐의로 구속되었고, 나머지 두 명은 확실한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법의 심판을 받지 않고 있다. 위 수완지구 폭행사건은 피해자 A군의 형이 SNS상에 널리 알려 큰 논란거리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집단폭행 사건에 대해 분노했고 가해자 모두에게 강력한 처벌을 내려달라는 청원이 현재 30만 명을 넘어섰다. 그리고 피해자 일행은 가해자들에게 정당한 처벌을 내리기 위해 아직도 목격자들로부터 증거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7기 박한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미투, 어디가 끝인가 2018.06.19 고유진 129
평화실현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2018.06.19 이민영 84
줄어드는 대중교통 분담률, 해결방안은? file 2018.06.18 곽준환 162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미소짓는 시진핑 file 2018.06.18 박현규 87
2018년 지방선거 file 2018.06.18 조은지 88
남아공 육상영웅 세메냐: 영광 뒤에 숨겨진 성별 논란 file 2018.06.14 박성우 127
재개된 북미 정상회담, 성공적인 개최 가능할까 1 file 2018.06.12 박채영 206
'재팬 패싱'은 현실화될 것인가 1 file 2018.06.12 이후제 148
미국의 극적인 승부수, '회담 취소 선언'이 가져온 효과 2 file 2018.06.11 김세민 507
아픈 우리 아이, 치료방법 있나요? 1 file 2018.06.11 이승현 146
끊이지 않는 몰래카메라의 공포 1 file 2018.06.11 마하경 179
Marketing Taste Test - 블라인드 시음 1 file 2018.06.11 조찬미 168
최저임금, 어떻게 생각하나요? 1 file 2018.06.08 노시현 209
학교폭력, 교육의 문제다 1 2018.06.07 주아현 221
북미회담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1 file 2018.06.05 양희원 206
5월 22일 진행된 文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 1 2018.06.05 변성우 15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0388
포항 지진 결국 원인은 '지열발전소' 2 file 2018.05.31 한유성 3210
국회의원 체포 동의안. 방탄국회 만드나 1 file 2018.05.31 함현지 235
학생들의 시선에서 본 2018 남북정상회담 2 file 2018.05.28 박문정 378
북한은 왜 핵무기를 버리는가 2 file 2018.05.28 황수환 312
몰카피해자, 정부가 나선다 1 2018.05.28 이채원 279
한 사람에게 평생의 상처를 남긴 수완지구 집단폭행 사건 2 file 2018.05.25 박한영 2490
직장 내 여성 왕따,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 2 file 2018.05.25 하예원 316
재건축 안전진단이 뭔가요? 1 2018.05.25 이영재 499
남북 경제협력주, 안전한 걸까? 2 file 2018.05.25 오명석 415
자유한국당 해산심판 청원 등록...'들끓는 민심' 1 file 2018.05.25 양성민 515
정부 VS 시민단체 "노동자상은 어디에?" 2 file 2018.05.25 서고은 205
북 핵실험장, 남 취재진만 접수 받고 풍계리로 1 file 2018.05.24 노원준 434
누구를 위한 법인가? 1 file 2018.05.24 심윤지 203
조작되는 정치 여론, 국민은 무엇을 해야 하나 2 2018.05.24 황지은 707
대한민국의 흐린 하늘을 만드는 주범, 미세먼지 2 file 2018.05.24 노채은 277
그해 봄은 뜨거웠네 2 file 2018.05.23 최시원 195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주범, 미세먼지를 알아보자 2 file 2018.05.23 배민정 168
하나된 한반도, 눈부신 경제성장 2 file 2018.05.23 박예림 685
평화, 새로운 시작 2 file 2018.05.21 김혜민 279
아직은 시작 단계인 남북정상회담. 2 2018.05.21 권오현 307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 서버 오류 발생..네티즌들 “나만 안 되나” file 2018.05.18 디지털이슈팀 914
뜨거운 한반도, 따뜻한 봄바람 불어올까 3 file 2018.05.17 정민승 1246
우리가 즐겨하는 게임, 과연 바람직하게 하는 방법은? 1 file 2018.05.16 석근호 227
젠트리피케이션, 주거지에서 상업지로... 도시 활성화 vs 주민들의 피해 2 file 2018.05.14 김민경 1844
최저임금 인상의 문제점 2 file 2018.05.14 유근영 981
경제 성장과 환경 보호, 중국이 쥔 양날의 검 3 file 2018.05.11 김명진 513
유명 브랜드의 고객 폭행 사건 1 file 2018.05.11 구희운 332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13년으로 감형? 불만 표출 1 file 2018.05.09 이승원 388
140416 단원고.. 그리고 잊혀진 사람들 2 2018.05.08 김지연 323
해외, 국내의 #Metoo 운동, 차이점은? 1 file 2018.05.08 김세현 483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는 LED 조명등 2 file 2018.05.04 박소윤 5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 Next
/ 30
new_side_05.png
new_side_06.png
new_side_07.png
new_side_08.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