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강지희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016년 3월 6일 대전갑천중학교에서 JET(Junior English Test) 시험을 실시했다. 총 180명의 초,중학생들이 시험을 응시했다.
JET(Junior English Test)는 YBM이 개발하고 시행하는 시험으로 초,중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듣기, 읽기 등 영어의 전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 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초등 및 중학교 영어 교과과정을 빠짐없이 평가해 학업 성취도를 측정해주며 초,중학생의 집중도를 고려해 적절한 시간 내에 효과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변별력 높은문제로 구성되어있다. 문항, 어휘, 지문, 상황 및 주제에 관련한 문제가 나오며 등급별로 시험시간이 달라진다. 1등급과 2등급 시험은 고급으로 50분이고 3등급과 4등급은 중급으로 45분이며 5급과 6급은 초급으로 45분 시험을 보게 된다. 문항 수 또한 달라지게 된다. 고급은 60문항 중급은 55문항 초급은 50문항으로 이루어져있다.
OMR 답안지도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JET (Junior English Test)정기시험 모든 수험자의 답안지에 인적사항(응시 급수, 이름, 수험번호, 생년월일)이 컴퓨터로 사전 마킹되어있다. 이렇게 인쇄된 답안지를 수험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신속하고 효율적인 시험 진행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단 3기 강지희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JET(Junior English Test)는 수험자의 영어능력을 상세히 분석한 성적분석표를 통해 영역별 성취도는 물론이고 전체 수험자들 사이에서 자신의 성적을 비교할 수 있으며, 각 등급별 합격자에게는 합격증이 수여된다.
이처럼 JET(Junior English Test)시험을 보는 초,중학생들이 늘면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초등 내신 평가를 대비 하며 합격증을 받으므로써 자신감을 찾는다고 학생들이 말한다. 부모 또한 학원에서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를 평가하기 위해 시험을 보고싶다고 말하는 경우가 더 많이 있다고 한다. JET (Junior English Test)시험은 초,중생 영어 교과과정 및 눈높이를 고려한 시험으로 많은 초 중생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많이 권하는 편이라고 한다.
이처럼 초등학생들을 기준으로 하는 시험이 중학생이 되어서도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강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