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단원구 사세충열로 94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에는 IT학교인 만큼 많은 IT 관련해서 많은 동아리가 있다. 한국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에서는 전교 각 1동아리씩 의무로 가입하게 되어있다. 매년 많은 새로운 동아리가 창설 되고 기존 있었던 동아리가 물려 받는 형식으로 많은 동아리가 생겨났는데 그중 이번 년도에 새로 만들어진 'Maker'동아리는 소개한다.
이 Maker동아리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Maker동아리 장인 황ㅇㅇ 학생을 인터뷰 해 보았다.
Q: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aker동아리가 어떤 동아리인지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안녕하세요 저는 Maker동아리장인 황ㅇㅇ라고 합니다. 저희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IT 동아리로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각종 제품을 만드는 동아리 입니다.?
Q:어떻게 해서 Maker동아리는 만들게 되었습니까?
A:어렸을 때 부터 만드는 것을 좋아했고 IT활동인 해커톤과 메이커톤을 나가면서 아두이노에 대해 알게되면서 저희 학교 학생들과 함께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만드는 것을 함께하고 싶어서 Maker동아리는 만들게 되었습니다.
Q:Maker동아리를 통해 얻는 것이 있었나요?
A:아직 만들어진지 몇일 지나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두이노를 모르는 동아리원들을 위해 발표 준비를 해서 강의식으로 가르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동아리 시간이 다가오면 더욱 더 연습은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질문을 대비해 아두이노에 대해 공부를 더 많이 하게 됨으로써 아두이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임을 져야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행동 하나하나 조심조심하게 되었습니다.
Q:올해 Maker동아리에서 만들 계획이나 활동 계획을 무엇인가요?
A:올해 저희는 창업동아리를 신청해 좀 더 아두이노에 대해 심화적으로 공부를 한다음 드론을 동아리원들과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다른 동아리와 함께 연동하여 많은 제품을 만들 계획입니다. 그리고 각 종 부스를 대비해 LED신발과 이퀄라이져 옷등 많은 것을 만들어 학교 홍보와 함께 동아리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학생들이 만드는 것을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많은 활동을 할 것 입니다.
Q: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동아리장으로써 각오 부탁드립니다.
A:저희는 신생동아리로써 많이 부족하지만 부족한 만큼 더 열심히 할 것 입니다. 또한 모든 사람이 만드는 것을 좋아할 때까지 활동을 꾸준히 하는 Maker동아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Maker동아리장과 인터뷰를 하면서 동아리장이 만든 LED쫄라맨을 보았는데 직접 입고 밤에 돌아다니니 다른 학생들이 몰려와 신기하다며 구경을 하고 사진을 찍어갔다. 동아리장은 사람들이 자신이 만든것에 이러한 반응을 보이면 뿌듯하고 다음에 어떤 것을 만들것인가 설렌다고 한다. 이렇게 대부분 사람들은 어렸을 때 자신이 오랫동안 좋아하는 것을 동아리로 만들어 지원을 받아가면서 활동을 한다는 것이 정말 큰 행복이라고 했다.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Maker동아리장처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잊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Maker동아리장이 만든 LED쫄라맨>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황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