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 기기사용으로 우리나라 국민 중 책을 매일 읽는 습관적 독자 가 줄고 있다. 이를 보안하기 위해 영동중학교 장영서 학생은 2016년 3월 자율동아리 헤윰 동아리원을 모집중이다.
동아리장 장영서 학생은 순우리말인 생각이라는 뜻을 가진 헤윰을 독서활동을 많이 하여 생각을 깊게 하며 더 발전하는 청소년이 되고자 동아리 이름을 헤윰이라고 정하였다.
헤윰은 독서 활동을 즐겁게 하기 위해 매달 두째주 목요일독서활동 신문만들기 좋아하거나 흥미있는 책을 서로 공유하는 등의 활동을 계획중이며 독서활동 뿐만 아니라 인근 복지관 또는 어린이 집에서 구현동화를 읽어주거나 도서관 사서활동으로 봉사활동도 실행할 계획이다
장영서 학생에게 동아리를 계획하게된 이유를 질문하자 “1학년때 봉사동아리를 했었는데 자율 동아리를 만들 수 있는지 알지 못해서 동아리를 만들지 못했지만 친구들과 독서활동을 하며 교과과정에서는 하지 못했던 일들을 많이 할 수 있고 청소년기의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동아리를 계획하게 되었다”라고 답하였다.
헤윰에 가입한 신ㅇㅇ학생은 가입 이유는 “강압적으로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모여서 책을 공유하고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평소에는 잘 보지 않던 책을 정한 시간에 읽고 잘 채우지 않던 봉사시간을 독서활동을 하며 할 수 있다는 점과 또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새로운 후배가 생길 수 있어 가입하게 되었다.” 이다.
[이미지 제공=영동중학교 장영서학생]
동아리 헤윰은 책을 좋아하거나 책읽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모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 중이며 현제 14명의 인원이 모였다. 헤윰 동아리원들은 동아리 헤윰을 계속 이어나 갈 수 있도록 1학년 각 반에 홍보를 하고 홍보지를 붙여 놓아 새로운 동아리원을 기대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3기 신정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