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 급성장으로 인해서 전문성과 고가의 기기 없이도 1인 방송 체계를 통해 누구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세대가 되었다. 이로 인해 최근 미디어에 관련된 광고성 정보, 가짜뉴스 등 다양한 문제가 생겼다.
첫째로 광고성 정보는 콘텐츠 제작자에게는 광고비를, 광고주에게는 콘텐츠 제작자가 진실성 있어 보이는 광고를 제작함으로써 이익을 안긴다. 흔히 ‘뒷 광고’라 불리는 이 이슈는 사람들에게 많은 신뢰성과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던 사람들은 사과 영상과 함께 일자리를 잃은 경우도 많다. 또한, 이러한 미디어 생산자의 행동으로 인해 많은 수용자들은 악성댓글로 또 다른 피해를 주었다.
둘째로는 가짜뉴스는 오직 거짓된 정보가 아니라, 상대를 의도적으로 속이기 위해서 만든 정보이다. 최근 많은 1인 콘텐츠 제작자는 조회수 같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여 자극적인 내용의 가짜뉴스를 제작한다. 가짜뉴스는 뉴스의 대상뿐만 아니라 사회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7기 신아인기자]
이러한 미디어의 급성장이 안긴 문제는 미디어 리터러시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수용자인 우리는 광고성 정보를 가려내기 위해서 우리는 미디어가 어떤 의도로 제작되었는지 또한, 가짜뉴스의 사실 확인은 정보의 출처, 제작자, 제작된 날짜와 장소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인지를 알아야 한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광고성 정보나 가짜뉴스 외에도 미디어의 발전이 가져온 저작권 문제, 악성댓글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현재 많은 사람은 미디어 수용자이며, 미디어 제작자를 꿈꾸거나 직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도 다수이다. 이러한 미디어 시대를 걸어가기 위해선 미디어 리터러시가 필수적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7기 신아인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7기 신아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