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우리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적인 확산과 n 차 감염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2020년 12월 3일 국내에서 600명, 해외유입 29명 총 629명이 확진되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점점 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만 커지게 되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정주은기자]
외출을 자제하고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횟수는 이전보다 많아졌다. 그뿐만 아니라 각종 모임이 연기되고 취소되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다. 그러나 마스크 착용만 잘해도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우리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 2020년 12월 5일 오전 10시 1분 ‘안전 안내문자’에 따르면 “700명이 참석한 예배에 확진자가 3명이 있었지만 추가 감염 0명!이었다."라고 보도되었다.
어떻게 확진자가 있었음에도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 비결은 교회 내 마스크 의무화입니다.”라는 내용이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바로, 마스크 착용이 모두의 안전과 타인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가 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더 나아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하루 8번 비누로 손을 씻는 실천으로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모두의 노력이 빛으로 밝게 빛날 수 있다는 기대를 해본다. 방역을 위한 작은 습관이 나의 생명과 모두의 생명을 지킨다. 지금의 힘든 순간이, 전체의 힘든 시간이 빨리 끝나길 바란다. 더불어 한 사람의 방역을 위한 노력이 모두를 위한 방역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6기 정주은기자]